오늘은 브라이튼의 대중교통에 대해 말해 보려 한다. 브라이튼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은 버스와 기차로 나뉜다. 사실 한국에 비해서는 대중교통이 신속, 정확하지 않지만 브라이튼에 온다면 꼭 필요한 교통이다. 가끔씩 유럽권에서 오는 친구들은 차가 있지만 우리는 차가 없기에. 제일 먼저 브라이튼에 도착한다면 버스카드를 사야한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홈스테이와 학교간의 거리와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그 이유는 그 위치와 거리에 따라 무엇을 살지 달라지기 때문이다. 엠버시의 같은 경우는 브라이튼 스테이션과 굉장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그렇기에 만약 자신의 홈스테이 위치가 기차역과 가깝다면 나는 기차티켓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것이 버스를 탔을때 보다 시간은 배가 절약이 될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단점이 있는 것은 버스와 기차 티켓 같은 경우는 완전히 분리 되있기 때문에 버스를 탈수 없다. 만약 학원외에 다른곳을 가고 싶을때는 버스를 탈수 없고 타고 싶다면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돈이 많많치 않다 약 2~3 파운드 정도. 이렇게 장단점들이 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버스티켓을 산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버스티켓을 샀엇다 기차역과 우리 집이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그 때는 저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샀었지만 나 같은 경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버스티켓이 나에게는 잘 어울린다. 그래서 학교와 집을 위주로 다닐경우에는 기차티켓을, 시간은 좀 더 들지만 여기저기 다니기를 좋아한다면 버스티켓을, 잘 선택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 같은 경우는 버스 카드를 만들지 않고 앱을 이용해서 버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버스카드가 더 편한것 같다. 그것도 살 적에 잘생각하고 사기를 바란다. 버스티켓이 조금더 효율적인 이유는 나중에 세븐시스터즈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도 버스카드를 사용할 수 있기에 조금더 대중적인 것은 사실이다. 여기까지 브라이튼의 대중교통에 관한 글이였다. 조금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