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커뮤니티

감자어학연수후기

생생서포터즈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브라이튼 여행을 온다면.

조회수 : 1,399 | 댓글수 : 0

글쓴이 최영찬

오늘은 누군가 브라이튼에 온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적어 보려한다. 내가 브라이튼에 살고 있는지 어연 4달이 다 되어 간다. 내 경험을 토대로 적어 보려 한다. 만약 브라이튼에 온다면 해야 할것이나 가야 할곳은 대표적으로 세븐시스터즈, 브라이튼 피어, 로얄 파빌리온, 빈티지 스트릿 이 네곳 정도이다. 사실 데블스 다이크는 냉정하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곳들은 많기에 굳이 가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저 네곳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실 맛집이라고 소개 할곳이 없을 뿐더러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우리나라 어느곳에 가더라도 여기 음식보다 맛잇는것 들을 먹을수 있다. 심지어 맥도날드도 한국이 더 맛잇을 거라고들 한다. 나 또한 저 말에 동의한다. 세븐시스터즈는 조금 과장해서 평생에 한 번은 가보아야 할 곳이라 할 정도로 정말 아름 다운 곳이다. 브라이튼 피어는 다음 글에서

적어 보도록 하겠다. 로얄 파빌리온 같은 경우는 내 전공이 건축이라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흥미로운 곳이 였다. 영국에서 브라이튼이라는 도시에 저런 형태에 건물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굉장히 큰 흥미였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흔히 빈티지 스트릿이라고 부르는 이곳은 골목골목 자체가 굉장히 아기자기한 곳이다.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브라이튼 태생인 유명한 작가가 그린 벽화도 있다고 하니 여러사람에게 흥미로울 수 있다. 만약 시간이 없다면 세븐시스터즈, 로얄 파빌리온, 빈티지 스트릿 이 순으로 꼭 가보도록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