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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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밴쿠버 GV 학원 연장하기 & 일상

조회수 : 2,273 | 댓글수 : 1

글쓴이 윤예임

사실 토플 듣기전에 일반영어 수업이 마지막 이였는데

영어공부를 더 하고싶어서 토플로 4주 연장을 하게 되었다.

<티쳐가 졸업인줄 알고 졸업장도 준비했는데 연장ㅋㅋㅋㅋㅋ>

나는 똑같이 한국지사에 문의를 하고 수속을 밟을 줄 알았는데 감자유학원 지사가 밴쿠버에 있어서

그쪽으로 문의를 하고 연장하게 되었다.

그냥 학원에서 바로 등록하는 것보다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장할 수 있어서 연장하고 싶은 사람들은

다시 감자유학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사실 학원비는 한국에서 등록했을 때가 가장 저렴하다.ㅋㅋㅋ

자리가 없지 않는 이상 시작하는 날 일주일 전에 등록해도 상관 없다.

감자유학밴쿠버지사 매니저분도 친절하고 사무실도 아늑해서 자주가고싶은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

몇 번 안가봤지만 갈 때마다 엄청 수다를 떨고 온 것 같다 ㅋㅋㅋㅋㅋ.

마음 같아서는 1년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과 돈이 없는 관계로 4주만 연장했는데 너무너무 아쉽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한데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다니,,

이제 한국돌아갈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남은기간 열심히 해야지...!!!

레인쿠버가 시작되었다.

이제 곧 섬머타임도 끝나기 때문에 해도 빨리질텐데 집에와서 공부나 해야지!

친구들과 영어쓰면서 술마시는것도 영어공부가 아닐까 ㅎ_ㅎ

캐나다 빅토리아에 처음왔을땐 하루도 빠짐없이 친구들과 나가서 놀았는데

한국에 돌아가야하는 날이 다가오니 나가는것도 귀찮고

어울려 다니는것도 귀찮아졌다..(막상 나오면 잘논다ㅋㅋ)

타지에 나와있으면서 우연한 기회로 여러사람들도 만나고

인연을 맺고 서로의 문화도 공유하고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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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노재숙			오호 한국 감자유학원에서 하면 더 저렴하군요 꿀팁이네요오호 한국 감자유학원에서 하면 더 저렴하군요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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