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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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AC 9편 / 렌트하우스 구하기

조회수 : 2,290 | 댓글수 : 0

글쓴이 유선종

[ 렌트 하우스 ]

저는 현재 앞 편에서 쓴 홈스테이에서 나와 렌트하우스에서 지내는 중입니다.

침대와 책상 등 가구는 이미 있어서 따로 제가 구할 필요는 없었구요, 주방과 욕실은 함께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원래 지내던 홈스테이에서 짐을 옮길때 새로운 주인 집 아주머니께서 직접 태워주셔서 편하게 짐을 옮겼어요.

기존의 집에서 나와 살고 있지만 아직도 전의 홈맘과 가족들을 보러 가기때문에 전의 생활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같아요. 굳이 따지자면 음식을 혼자 해먹을 수 있다는 정도로 들 수 있겠네요.

그래도 혼자 생활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 홈스테이집에서 살았던 만큼 룸메이트들과 친해지진 못했어요.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기에도 그 곳이 훨씬 좋았구요.

지금 집과 전의 집 둘다 학원에서 지하철로 30분 거리여서 불편한 점도 딱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지내는 방의 크기도 전의 집과 비슷해요.

[ 방 구하기 - 캐스모 ]

저는 '캐스모' 라는 사이트에서 지금의 방을 구했어요.

'캐스모'는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의 줄임말로, 다음 카페예요.

이 사이트에서는 방구하는 것 외에도 물건 사고 팔기, 튜터, 자료 공유 등등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는 카페에요.

토론토 뿐만 아니라 밴쿠버 몬트리올 등등 캐나다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곳에서 유학생활 하시면서 꼭 필요한 카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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