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 노바 (Pizza Nova) ]

핀치역 근처에 위치한 피자집으로 간단히 한 끼 떼울 수 있는 맛집 중 하나예요.

가게 내부는 작은편이고 서서 먹을 수 있는 공간,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주문하면 보통 포장해서 주시는 것 같아요. 매장내에서 드실 분들은 먹고간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여러번 방문했던 피자집이었어요.

[ 탑건 버거 & 스테이크 ]

점심시간엔 사람이 정말 많은데 금방 빠지는 버거 가게예요.

버거 종류도 다양하고 콜라도 여러 종류로 있더라구요. 저는 가장 비싸고 큰 버거를 먹었는데 역시 혼자 다 먹기엔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https://www.google.co.kr/maps?ie=UTF-8&q=43.65501260000001,-79.40210259999999 

[ 피자 피자 ]

이 곳에서 한국에 있는 여러 피자 프랜차이즈점이 있긴하지만 가격이 그리 저렴하진 않아요. 그래서  자주 가는 피자 가게가 이 곳입니다.

가격은 L 사이즈로 18불 정도 하는데 피즈가 바삭해서 맛있어요.

피자 조각도 커서 좋은데 소스도 다양하더라구요. (소스 비용 별도)

혼자서는 부담스러워도 친구들과 함께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엔 좋아요.

[ 서브웨이 ]

아일락 학원 근처에 서브웨이가 있어요. 저는 학원 점심시간에 주로 서브웨이를 이용했어요,

워낙 한국에서도 인기가 좋은 매장이라 처음엔  한국에서 즐겨먹던 메뉴를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이 곳에서 파는 메뉴와 한국에서 파는 메뉴는 조금 상이해요. 그래도 서브웨이 웬만한 메뉴는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라 일주일에 4번 정도는 꼭 가는 것 같아요.

아일락 학원 점심시간에 끼니 해결할 방법을 못찾으신 분들은 서브웨이에서 해결하시길 추천해요.

[ Eat a Pita ]

이 곳도 점심시간마다 붐비는 곳 중 하나입니다.

샌드위치라고 표기되어있지만 브리또 혹은 케밥과 비슷한 비주얼입니다.

메뉴 중 Chicken Shawarma Plate가 가장 잘나간다고 직원분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는 무엇보다 야채나 기타 내용물이 튼실하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바쁠 때 든든한 점심식사로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