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Flat 메이트들 사진이랍니다 :) 스페인3 , 아일랜드2, 한국1 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Flat에서의 생활인데요, Flat 하면 Flatwhite가 떠오르시나요?ㅎㅎㅎ 

여기선 자취방을 Flat 이라고 부른답니다 ! 저는 운좋게 옥스팜 친구의 도움으로 Flat으로 이사를 왔어요.

홈스테이에서 가족들한테 인사를 하고 15파운드의 저렴한 택시비로 리버풀의 메인 스트리트인 Boldstreet로 이사를 왔답니다.ㅎㅎ

Boldstreet는 리버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거리인데요, 많은 맛집들과 빈티지한 옷가게들이 많이 있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음... 어떻게 보면 시내 한복판 2층에 집이 있는거와 마찬가지네여ㅋㅋㅋ 많은 숍들을 구경하기엔 가깝고 좋지만, 주말 저녁이 되면 음악소리 쿵짝쿵짝에 가끔은 시끄럽습니다만,, 나름 즐기는 편입니다. ㅎㅎ

위에 보이시는 이 사진이 Boldstreet 랍니다.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성당같은 건축물도 보여서 , 길 한가운데 서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요~

굿 포토존 ㅎㅎ.  아 그리고 볼드스트리트에 살면서 좋았던점중 하나는,  무슨 축제같은게 있으면 항상 빠지지 않고 거쳐가는게 볼드스트리트랍니다.ㅎㅎ

리버풀 사는 분들이라면 모두 다 알거에요 ^^. 

오른쪽 위에가 톰. 오른쪽 아래는 알베르토, 제 옆에는 모니카라는 친구에요.

톰과 모니카는 예전 플랫메이트들 이었구 !! 지금은 모두다 바뀌었답니다.

하지만 다들 집이 가까워서 한번씩 모여 얘기하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