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박가현입니다!

오늘은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JAM CAFE 와 한국 볼링과 다른 캐나다 볼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당

먼저 다운타운 근처 브런치 카페로 유명한 JAM CAFE 에 다녀왔어요

차이나타운 역에서 바로 보여요!

저희는 오후수업일때 점심으로 먹기위해 오전 10시30분? 에 갔는데 이미 줄을 서있어서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생각보다 메뉴고르면서 기다리면 시간이 빨리간답니다ㅎㅎ)

안에는 되게 아늑하게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요!

사람이 워낙에 많다 보니까 자리가 조금 붙어있지만 먹기엔 불편하지 않을 정도였어요

줄서고 있는 동안 열심히 메뉴를 검색한 끝에

에그 베네딕트, 메이플 팬케잌, 찰리볼, (오늘의 요리...였는데 이름이 기억안남...)

을 시켰고 음료로는 밀크 쉐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보았어요

정말 사진 보시는것같이 맛은 진짜 맛있었어요!!

다시 올 가능 1000000% 

에그베네딕트는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하고 

저는 밀크 쉐이크가 지금까지 계속 생각나요...

여기는 좀 특이하게 옆에 은색 통처럼 쉐이크랑 밀크가 따로 나와서 마지막까지 섞어서 드실 수 있어요

정말정말정말 맛있답니다ㅠㅠㅠㅠㅠ

4명이서 갔는데 양도 많아서 팬케잌은 거의 다 남겼다는 ㅠㅠㅠㅠ

남은 음식 포장도 되니까 그냥 배부르시면 꼭 포장해가세여....

(괜히 먹어보겠다고 팬케잌 다 헤쳐놨다가 포장해갈것도 없어진...저희...)

다음은 볼링장인데요

저흰 랍슨스트릿에 있는 commodore lanes 라는 곳에 갔는데

처음엔 한국 볼링과 똑같을 줄 알고 갔지만 전혀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왜 다 사진이 거꾸로 올라갈까요ㅠㅠ흙... 그래도 이날은 내가 이김ㅎㅎㅎ)

우선 한국 볼링보다 공이 아아아주 작아서 저렇게 남자들은 한손안에 다 들어갈 정도로 작았어요

그리고 한국은 핀이 10개지만 여기는 핀이 5개밖에 없어서 맞추기가 훠어얼씬 어려워요ㅠㅠ

나중에 알고보니까 맞춘 핀에 따라서 점수가 틀리더라구요

처음에 갔을때 한국볼링보다 재미없었지만 나중에 한 번 더 가서 친구들과 함께 하니까 그나마 좀 재밌었어요ㅋㅋㅋ

저는 두손으로 굴리는 것 보다 한손으로 집어 던지는게 그나마 맞추기 쉬웠어요!

한번쯤은 가볼만 한 곳이니 꼭 가보세요! (주말에는 사람 엄청 많아요ㅠㅠ 예약 필수ㅠㅠ)

다음 게시물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