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박가현입니다!

밴쿠버에서 일본식당을 많이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다운타운에서 학원을 다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셨을 RAMEN GOJIRO.

RAMEN GORIRO와 JINYA RAMEN 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운타운에서 인기좋은 RAMEN GOJIRO 

저희도 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이곳을 갔기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일본인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면이 조금 두껍것만 빼면 그래도 맛있는 편이라고 했는데

교자를 보더니 이건 일본 교자가 아니라고ㅋㅋㅋㅋㅋ 교자가 거의 튀김 수준으로 나와서

저희가 알던 일본 교자랑은 많이 다르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가격이 엄청 비싸거나 엄청 싸지않은 정도 였기에 거리상 한 번은 더 오겠다 생각했습니당!

다음은 JINYA 라멘집인데요 여긴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가게된 곳이에요.

진야는 고지로보다 훨씬 큰 가게이고 딱 겉으로 봤을 때부터 아...비싸겠구나... 했던 곳이에요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가격은 비쌌습니다 저녁에 BAR 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에 규모도 훨씬 컸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맛있다고 했으니까 대표메뉴랑 타코야끼를 시켜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가격에 맞게 너무 맛있었어요

면도 얇아서 딱 일본라멘 이었습니당 특히 타코야끼 너무 맛있어요ㅠㅠ꼭 드세요ㅠㅠ

진야는 랍슨 스트릿에 있고 가격이 조금 세서 자주는 못오고 정말 진짜 일본라멘이 먹고 싶다..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ㅋㅋㅋ

결론은 두 군데 다 장단점이 있으니 잘 맞춰서 가세용 >_< 저는 워낙에 일본음식을 좋아해서 다 맛있었습니다ㅋㅋ

첫번째 게시물에서 방안의 창문이 중요한 이유를 말해드리자면ㅋㅋㅋ

제방은 2층이라서 노을이 보여요!

나나이모역에서 나오면 항상 이런 노을이 보인답니다!

제 방에도 이렇게 노을빛과 햇빛이 들어오는데 이럴때 마다 기분이 엄청 좋아져요!

어학연수 초반엔 할 것도 없고 집에서도 활동범위가 넓지 않아서 방에만 있게 되는데

햇빛 하나로도 기분이랑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구요ㅠㅠ 

꿀꿀한 날에는 햇빛 쐬러 밖으로 나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