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이트 마켓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밴쿠버에 대표적인 나이트마켓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리치몬드 나이트마켓과 노스밴쿠버 쪽 나이트 마켓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 리치몬드 나이트마켓에 다녀왔어요!

(처음엔 비가 왔지만 나중에 놀다보니 날씨가 좋아졌어요>_<)

리치몬드 입장료는 대략 $ 4.? 인데 저녁 때 되면 줄이 엄청 길어져요

마켓이 오래 열리는게 아니라 줄 서서 기다리면서 시간 빼앗기기 싫어서

저흰 일부러 6명 맞춰서 갔어요! 그럼 입구 근처에 티켓 파는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한테 티켓을 사면 $28에 6명 들어갈수 있어요!

기본 입장료보단 아주 조오금 비싸지만 전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들어가면 공룡 모형이 엄청 크게 있고 많은 상점들이 열려있습니다!

약간 저희 한국 여의도 야시장이랑 비슷해요 밴쿠버가 좀 더 크지만 운영은 비슷한것 같아요!

아 여긴 현금밖에 안되서 들어가실때 현금 준비해서 들어가셔야 해요ㅠㅠㅠ

입구에 ATM 기가 있지만 40달러 부터 뽑을 수 있고 수수료가 있다눈... 미리 준비하셔도 좋을것같아용

저흰 여기 온다고 밥을 안먹고 갔기에 눈누난나 음식쇼핑부터 했습니당ㅎㅎ

역시 한국음식은 빼놓을수가 없더라구요...ㅎㅎ 닭갈비, 한국치킨, 떡볶이, 잡채 등등 다 즐겼습니다ㅋㅋㅋㅋ

맛있어요!!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여기선 그냥 쓰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전 사실 야시장도 야시장이지만 놀이기구가 있다는 말에 냉큼 왔습니다

문어발 처럼 생긴 놀이기구를 보고 한번에 7달러지만 두번에 10달러길래 그냥 두번 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렇게 미친듯이 도는 놀이기구일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제 친구랑 둘이 탔는데 나중에 보니까 하필 저희가 탄 자리가 엄청 도는 자리더라구요^^

거의 롯데월드에 있는 회전컵? 그 수준으로 돌았어요ㅎㅎㅎㅎㅎ 하필 두번 연속^^(자리 안바꿔주고 그냥 두번 태움 ㅎㅎ)

그래도 엄청 재밌었어요!!! 추천합니당!!

저는 지금까지 나이트마켓 두번 갔는데 두번 다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다음엔 노스밴쿠버 나이트마켓을 도전해보겠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