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화요일이 되었다. 아침 5시55분에 종이 울렸다. 점호 하러 밖으로 나가야 되었다. 룸메이트가 그러길래 나도 따라서 하였다. 나는 어젯밤에 일찍 잤기 때문에 일찍 눈이 떠졌다. 만약 그때 점호에 참석하지 않으면 벌점을 받는다고 하였다. 그리고 단어 테스트 시험이 있었는데 룸메이트는 7시45분에 본다고 하였다. 나도 그때보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6시45분이었다. 놓쳐버렸다. 아무튼 아침밥을 먹었다. 보통 토스트가 나왔다. 처음먹었을때는 맛있었지만 나중에지나면 지겨워서 아침밥을 안먹게되었다. 먼저 수업을 듣기 전에 실력 테스트를 하였다. 먼저 영어이름을 정하였다. 먼저 jane 으로 하고싶었지만 이미 누가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이름을 골라야했다. 추천을 받아서 Elizabeth로 하였다. 그리고 시험종이를 주었는데,  보통 문법문제가 많았다. 듣기 시험도 있었다. 집중해서 풀었다. 게다가 끝나고 말하기 시험을봤는데 level 1이 나왔다. 실망했다 ㅜㅜ 그리고 지필시험테스트 결과 level3점이 나왔다. 알고보니 점수주는 게 짜다고 하였다. 그래서 각자의 반으로 배정하였다. 그리고 학교에다가 납부해야할 돈을 납부하였다. 10000달러였고 그중에 500달러는 보증금으로 다음에 키랑 아이디 카드를 돌려주면 돌려준다고 하였다.아무튼 다 끝내놓고 2시부터 수업을 들을수있었다. 첫 수업이라 기대가 되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어디 가셔서 다른선생님이 봐주었다. man to man 수업이었는데 작은방이 무수히 많았다. 방마다 번호가 있었고 그안에 선생님이 계셨고 1시간동안 거기서 1:1로 수업하였다. 보통 대화를 많이하는 것 같았다. 나는 토익 반이라 매일 토익 문제만 풀어야 했다. 지금생각하면 토익은 한국에서 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스피킹을 목적으로 가는게 좋겠다. 하지만 토익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다. 섬세한 영어에 대한 느낌을 알려주었다. 같은 단어라도 상황에 달리 쓰는 단어가 있었다. 그런 차이를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발음도 교정해주었다. 다음에 만약 또 간다면 굳이토익 반에 가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수업을 듣고 5분 쉬고 바로 다른 수업을 들으러 갔다. 보통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같은이야기를 많은 선생님들한테 해야되니 조금 힘들었다.많이 길지 않았던 시간이라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