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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자취방이야기_1탄

조회수 : 3,136 | 댓글수 : 0

글쓴이 여다영

[밴쿠버]자취방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집을 구해서 살았던 현재 살고있는 렌트룸들에 대헤서 후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꿀팁같은것도 알려드릴께요~~

저는 여기와서 한달반동안 홈스테이를 했고 당시 홈스테이 가격이 850불인데 비해

저녁을 자주 못먹을때가 많았고 늦게들어가면 부엌문을 안열어줘서(?) 여러모로 방을 구해서

렌트하는게 낫겠다 생각해서 렌트룸을 구했어요~

보통은 쉐어룸(한방을 나눠쓰는거) 하는데 저의 혼자쓰는 개인방이어도 가격은 쉐어룸하고

비슷했어요~

방을 구할때는 Craiglist라는 사이트를 이용을 했구요~^^ 제가 구한 렌트룸은 퀄리티나 가격면에서

정말 아주 괜찮았어요~ 성공적으로 렌트룸을 구했어요~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 렌트룸 구할때 되게 막막했어요~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없고

사실 에이전시나 그런데는 홈스테이집까지만 소개해주지 렌트룸까지는

구해주지 않아요~ 자기가 발품을 팔아야해요~

크레그리스트에 들어가면 이렇게 방 목록들이 쭉 나와요~~~

그중에서 맞는 방을 골라서 연락을 하면 되는데요~

방구하는 다른 방법은 '룸스터'라는 어플도 있는데 저도 여기서 찾아보긴했어요~

저의 지인들은 '우밴유'사이트도 애용하더라구요~

방을 구할때 1주일 넘게 방을 직접 보러다녔어요~

크레그리스트에서 매트로타운 쇼핑몰근처에 저의 첫 렌트룸을 구하게되었는데요~

집구하실때 사기나 이런거를 조심하셔야해요~ 간혹 자기도 방을 빌렸는데

집주인이라면서 방을 임대하는 사기도 있거든요~ 그리고 배드버그라는

벼룩같은데 있는데 방을 잘못구하시면 배드버그가 있는집에 잘못들어가서

고생하실수도 있어요~ 배드버그가 출몰하는 집에 대헤서 리스트가 있는 사이트도 있는데~

저의 집이야기 2탄은 다음후기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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