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4개월동안 연수하는 김지연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제가 < Vancouver Art Gallery > 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 Vancouver Art Gallery >를 잠시 소개해보자면,    

원래는 대법원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1905년 래튼 버리가 디자인한 건물입니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는 밴쿠버는 물론 캐나다에서 손꼽는 규모의 미술관으로 꼽히고 어린이를 포함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예술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수시로 진행하며 갤러리 스토어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갤러리에 도착했을 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갤러리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좀 이른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가 티켓을 살 때, 저는 학생증을 가지고 가지 못해 더 많은 돈을 내고 티켓을 구매했지만, 만약 제 글을 보고 가시게 되신다면, 꼭 학생증을 가지고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꼭 학생증을 가지고 가세요 !

그리고 저는 짐 맡기는 데 제 가방과 친구가방을 무료로 맡기고, 헤드셋과 MP3를 받아 입장을 하였습니다. 헤드셋과 MP3 받는 것은 의무는 아니지만, 더 이해를 잘하고 싶으시면 받는 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갤러리에 입장하고 그림을 보면서, 한 그림에 나와 있는 번호를 MP3에서 찾아 그림과 함께 보면서 들었습니다.

이 그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 그림에 스토리를 무엇인지를 들으면서 보니 훨씬 더 이해도 잘 가고 더욱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그림과 스토리는 하나같이 저에게 영감을 주었고,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화가의 표현대로 그려지니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만약 밴쿠버에서 좋은 갤러리를 가고 싶은데, 찾지 못하셨다면 < Vancouver Art Gallery >를 추천드리겠습니다 ! * 꼭 학생증 가지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