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4개월동안 연수하는 김지연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현지 문화생활 2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친구들과 함께 다같이 캐나다 볼링장을 가보았습니다.

터키 친구, 한국친구, 일본친구들과 함께 다같이 볼링치는 생각을 하니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

이 볼링장은 야광으로 된 볼링장이었고, 제가 갔을 때는 2게임에 10달러였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볼링장이 꽤 비쌌다고 생각이 드는데, 한국은 지금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이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하여, 저희는 이 볼링장으로 선택을 하였고, 또한 볼링장이 크고 시설도 깨끗하였습니다.

저희는 총 7명이서 다같이 할수가 없어, 3명/4명으로 나누어서 게임하게 되었습니다.



형식은 한국이랑 비슷하였고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들떳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옆 테이블에서는 생일파티 하는 팀도 있었고, 엄청 자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한 게임당 10번씩 던지게 되었고,

저희 팀에는 저, 일본인 친구, 터키 친구

다른 팀에는, 일본인 2명, 한국인, 터키 친구 이렇게 팀을 짜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름을 등록하고 있는데, 다른 팀에 자판이 고장났는지 잘 치지 않아서

서로 이상한 이름 써주고 이게 뭐냐면서 엄청 웃고 재밌게 놀다가 온것 같습니다.

저희는 서로 응원해주기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고,

나라가 달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ILAC 와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이상 저의 현지 문화생활 2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