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제가 여가생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저번주 친구들과 함께 학교를 마치고 GRANVILLE ISLAND 다녀왔습니다.

저는 GRANVILLE ISLAND 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학원친구들이 좋았다고 추천해 준 곳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제일 친했던 일본인 친구가 떠나기 하루전이여서 저희끼리 이야기하면서 추억을 보내기 위해 가게되었습니다.

위치는 GRANVILLE STATION 에서 버스타고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도 많았고, 아직 낮인지라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같이 갔던 친구가 한번은 6시 넘어서 갔는데, 가게들이 다 문을 닫는 시기여서 볼거리가 많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만약 가실 예정인 분들은 일찍 가시는 게 좋습니다 !

저희가 처음 갔던 가게는 Kids market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마치 에버랜드의 기념품 가게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많은 인형들과 기념품이 있었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으로는, 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에서 조금 가격이 있었고, 그래도 볼거리가 많으니 한번은 들어가보셔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다음으로 갔던 곳은, 약간 한국의 동대문 같은 곳입니다.

많은 옷 재료들과 가방 재료들, 모자들 많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제 친구들과 악세사리 재료 파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많은 재료들이 있었고, 저희는 저희를 기억할 수 있는, 벤쿠버를 기억할 수있는 팔찌를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저희는 재료를 하나하나 저희가 손수 골라서 우정팔찌를 만들었습니다.

가격도 하나당 18달러 정도 나왔고, 저정도에 저 가격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가게되시면,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직원분 중에 한국분이 계셔서 편하게 고르기도 하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맥주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인기있는 맥주 집이었는데, 사람도 많았고 분위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는 술을 아예 먹지 않기에 맛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 친구들은 맛있고,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맛의 맥주가 나오니 !

만약 이 곳에 가시게 된다면 꼭 들려보세요 ! 정말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