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a 입니다!!

오늘을 아일락 액티비티 중 하나인 보트파티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반친구들이 하도 보트파티 재밌을 거라고 바람을 불어서 팔랑귀 답게! 보트파티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티켓은 텍스포함 22.6 입니다!

보트파티에 가면 아일락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솔직히 선글라스는 별로고....ㅎㅎ 아일락 티셔츠도 그저 그랬는데 친구들이 그림을 그려주면서 개성있는 티셔츠가 되었습니다!

저녁 6시부터 줄을 서서 보트로 입장하는데요! 이 날 프라이드 축제의 마지막 날이여서 실컷 즐기고 저녁까지 먹고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거의 7시까지 줄서서 입장하더라구요! 모두 입장하자 배가 드디어 출발 했습니다!

저는 저녁을 먹고 온 덕에 술만 사마셨습니다!

배 안쪽에서 햄버거와 핫도그 등 음식을 사먹을 수 있는데 가격에 비해 별로 더라구요ㅜㅜ

제 친구들은 저녁을 안먹고 와서 배 안에서 사먹었는데 줄도 길고, 현금 밖에 안받아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배타기 전에 저녁은 먹고 타는 것을 추천!!

보트 위에는 디제이들과 서서 술마시고 춤출 수 있게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스니다!

저는 술이 약해서 큰 맥주캔 하나만 먹었는데 무려 11달러....진짜 캐나다 술값이란...!!!

이럴 땐 술 못마시는 내몸에게 정말 고맙기도 하죠...ㅎㅎ

술 값이 비싸서 다들 적당히 마시는 분위기였어요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즐거웠답니다!!!!

한참 술마시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선셋!!!

하루종일 비오던 날씨라 보트파티를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정말 가길 잘한 것 같아요!!

저녁에는 비도 안오고 예쁜 선셋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혹시나 친구 별로 없어서 걱정이라면 보트파티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건 어떨까요?

저두 친구들이랑 왔지만 놀면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학원에서 만나면 기쁨이 두배랍니다!

기본적으로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은 다들 착한 것 같아요! 오래 만남도 지속되구요ㅎㅎㅎ

여기까지 보트파티 리뷰였습니다!!!

다음 포스팅도 아마 아일락의 액티비티가 될 것 같네요...

(아일락의 액티비티 즐기느라 지금 몸살+감기 고생중인 건 비밀...)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