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a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선생님에 대해서 말씀해드리려고 합니다!

2개월 가까이 되면서 만나뵙던 선생님이 4-5분 정도 계시는데 그 중에서 가장 최고였던 선생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일락에는 굉장히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는데 각자 맞는 선생님을 찾아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이전 반 선생님의 목소리가 조곤조곤해서 아침에는 도저히 들을 수 없을 것 같아 수업을 변경해야하는 일도 있었죠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러시아에서 오신 아래 사진에 계시는 선생님이 가장 좋았는데요!

같은 반 친구들이 좋아서 그랬는지 선생님이 좋아서 그랬는지 저는 이 수업 때 가장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ㅎ

질문도 자주 할 수 있고,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많이 배려해주셔서 좋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스피킹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주셨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한명한명 세심하게 챙겨주셨고, 특히 졸린 아침시간에 학생들을 깨우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을...ㅎ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과 강조하는 부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나가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액티비티해서 스피킹이 자주 있는 수업이 재밌었습니다!

물론 유창하게 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 연습하는 과정이니까요!

부담없이 최대한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친구들끼리 알아가고 더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이 끝난 친구들이 있다면 이렇게 사진을 함께 찍습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어학연수의 추억도 되고, 기념도 되겠죠?

저는 벌써 3개월이 지나갔는데요...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3개월이라 뿌듯하면서도 너무 빨리 지나간 듯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ㅜ

그래도 남은 3개월 열심히 생활하고 좋은 후기 남겨가겠습니다~ 

여기까지 선생님을 소개해 보았구요~ 혹시 수업 도중 수업을 변경하고 싶다면 1,3째 주 시험이 없는 주에 리셉션에 방문하셔서 요청하면 대부분 하루 안에 바꿔 주려고 합니다! 걱정 마시고 자신에게 안맞다면 변경해서 들으시길 추천해요!

다음 편은 수업 관련한 편입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