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a입니다!!

이번에는 pride festival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토론토의 여름에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프라이드 축제는북미 최대 규모로 열리는 동성애 퀴어 축제인 프라이드 축제 기간이었답니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됬는데 가장 큰 퍼레이드는 24일이여서 일요일에만 구경했답니다.

레인보우 굿즈들을 많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6월에는 토론토에서 pride month라고 해서 매장과 거리가 무지개색으로 물드는 기간입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무지개 색 굿즈들로 화려하게 코스튬한답니다!

저도 할 걸 그랬어요ㅜㅜ 이제 보니 넘나 아쉽네요ㅜㅜ

퍼레이드는 2시부터 5시까지였습니다!

저는 거의 3시쯤부터 봤는데 굉장히 멋있고 많은 기념품을 공짜로 얻을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화려하거나..심플하게 퍼레이드를 하는데요!

즐거운 음악과 함께 춤을 추고 비눗방울도 불고 기념품도 나눠주는데 때론 물총도 쏜답니다 ㅋㅋㅋ

안그래도 비와서 앞머리 축 쳐져 있는데 물총을 정면으로 맞았지뭐에욬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을 듯한 축제현장이었습니닿ㅎㅎㅎㅎ

너무 색다른 경험이라 정말 즐거웠어요!

혹시 토론토에 오신다면 6월에 맞춰 오셔서 축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확실히 캐나다 어학연수는 여름이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퍼레이드 외에도 각종 업계에서도 홍보하면서 행사를 많이 해서 특별한 굿즈들을 공짜로 얻을 수 도 있고 구매할 수 있답니다.

길거리마다 야외무대들이 설치되어 있고,길거리에서 술을 마실 수 있는 장소도 따로 있답니다!

정말 사람도 많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축제였습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2틀은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julia 였습니다!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갈게요!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