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a입니다!!

근 한달만에 돌아오네요ㅎㅎㅎ이제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학교적응도 마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하도 놀러 당겨서 제 체력을 실감했네요ㅜㅜ

오늘은 핸드폰 사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저는 스마텔에 신청하고 한국에서 미리 유심을 배달받아가 갔습니다!

대부분의 스마트 폰은 유심만 바꿔도 캐나다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에 도착하면 유심을 바꿔 끼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덕분에 길 헤메지 않고 미팅장소를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달 60달러에 통화+문자 + 데이터 4GB를 사용중입니다! 6기가랑 가격차이가 커서 이걸로 신처했는데 나름 아껴가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국에서 쓰는 만큼은 못쓰지만 학원에서는 와이파이로 밖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하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5명 번호를 신청하면 한국에서 캐나다로 전화하는 것이 공짜랍니다!!!

전화 상태가 가끔 안좋을 때도 있지만 데이터가 없을 때는 더 좋겠죠?

가장 유의할 점은 데이터가 부과될 경우 굉장히 비싸니 정확하게 정량 혹은 조금은 덜 쓰는 것이 요금폭탄을 피하는 길입니다!

캐나다 가기 전날 기존 핸드폰은 중지하셔야 합니다! 통신사로 전화하시면 바로 신청 가능해요 ㅎㅎ

중지하지 않으면 요금이 계속 나오니 유의하세용!

저는 5월 5일날 출국했는데 데이터와 요금이 23일치로 계산해서 지급됩니다.

그리고 첫달에는 유심배달비와 신청비가 조금 더 나와요!

캐나다에서는 장거리요금도 있습니다! 그래서 토론토에서 토론토로 전화할 때는 무료지만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전화하는 것은 장거리 발식 별도과금이 부과되요!! 이점도 유의하세용!

이렇게 카톡으로 정보를 받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혹시 문의가 있다면 카톡 아이디로 SMARTEL을 검색하세요!!

참고로 토론토에서는 테이터 속도가 느립니다... 어쩔 수 없나봐요,,,카톡도 답장이 안갈 때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도 적응하면 금방 편해져요 ㅎㅎㅎ

지금까지 julia 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