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lia 입니다!!

이번에는 city pass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구 하는데요!

저는 처음 친구 사귈 때 숫기가 없어서 무슨이야기를 할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친구가 먼저 같이 시티패스 끊어서 놀러다니자고 제안해줘서 고맙게도 함께 다니면서 좋은 경험도하고 많이 친해질 수 있었어요ㅎㅎㅎㅎ

먼저 시티투어는 CN tower, Casa Loma, 박물관, 아쿠아리움, 동물원 or 온타리오 사이언스센터 중 선택으로 총 5군데를 이용할 수 있어요! 시티패스가격은 텍스 포함 100달러 이구요!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답니다.

시티패스가 없다면 모든 곳을 각각 입장료를 끊어야 하는데요 .씨엔타워만 해도 36달러이니 시티 패스가 얼마나 저렴한지 알 수 있겟죠? 시티패스는 처음 방문한 날부터 9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씨엔타워와 아쿠아리움을 먼저 다녀왔는데요! 주중에 갔더니 사람이 별로 없어서 두군데 모두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씨엔타워는 낮에 갔는데 친구말로는 밤에가는 게 훨씬 더 이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아쿠아리움은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굉장히 컸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씨엔타워와 아쿠아리움은 가까워서 하루에 모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박물관만 못가봤어요ㅜㅜ 학원을 다니다보니 주중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주말에만 방문하게 되었더니 박물관을 쏙 빼먹었지 뭐에요ㅜㅜ 다음에 한번 따로 가봐야겠어요!

그래도 박물관 값을 빼더라도 훨씬 저렴했답니다 ㅎㅎㅎㅎ 

이 사진은 씨엔타워 전망대에서 찍은 것입니다! 현재 씨엔타워가 부분 공사중이라 3분의1정도는 볼 수 없어요ㅜ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밤에 보면 야경이 훨씬 더 이쁠 것 같아용ㅎㅎ

이곳은 카라로마 입니다! 300만 캐나다 달러와 300명의 인부 3년을 공드려 만든 언덕위의 헨리 밀 펠랫 경의 집이라고 합니닿ㅎㅎㅎ 굉장히 크고 화려합니다! 그 시대에 이정도의 집이라니... 굉장한 부자라는게 느껴지죵...

친구들이 모두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이곳에서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마감시간이 5시이니 꼭 시간 확인하고 넉넉히 가세요!

칼같이 바로 문닫더라구욯,,,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아쿠아리움 사진입니다! 사진만 봐도 굉장히 예쁘죠? 이곳도 우리나라 아쿠아리움 터널 처럼 굉장히 크게 되어있습니다. 심지어 투구게와 가오리, 새우를 만질 수 있어요! 투구게는 흥미가 없구 가오리를 만져봤는데 굉장히 부드러워요ㅜㅜ

중독성있어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답니다... 옷도 젖구요ㅠㅠ

정말 특별한 체험이라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아쿠아리움도 주중에 추천합니당! 아이들과 가족들이 많아서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