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4개월동안 연수하는 김지연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제가 학원에서 사귄 외국인 친구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에 제일 왼쪽에 있는 Rei 라는 친구는 elective class & power class를 같이 듣는 친구입니다!

일본에서 온 친구이고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Rei는 6월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고 저와 아침에 항상 같은 버스를 타며

패션 경영학을 공부하는 친구입니다. 벤쿠버에 오기전에 하와이에서 1년정도 살았으며

저보다는 언니이지만, 재미있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입니다 !

두 번째로 가운데 있는 kathy는 한국을 좋아하는 타이완 소녀입니다 !

kathy는 저와 Rei와 함께 power class를 같이 듣는 친구이고 , 저는 처음에

한국 사람처럼 생겨서 한국에서 왔냐고 영어로 물으니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길래 깜짝 놀랐지만 kathy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듣는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Kathy는 일년 반 정도 살 예정이며 가족과 함께 벤쿠버로 와서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Rei 그리고 Kathy는 다운타운에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였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점심으로 파스타 집을 들어갔는데, 너무나도 맛있었고 한국과는 다른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카롱 집도 다양한 맛있는 마카롱 종류가 더 많았고 트와이스 likely 뮤직비디오 장소도 가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

그리고 제일 좋았던 고디바와 sunset beach !

여러분 고디바 가셔서 저거 꼭 사드셔보세요! 한국에도 있을지 모르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sunset beach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주위에서 사람들이 조깅을 하고 있고 바비큐 파티도 하고 가족들과 나와 공놀이도 하고

너무나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바다가 있으니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꼭 벤쿠버에 오시면 한번 가보세요 !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