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과 식물원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살기 좋은 도시 1위, 밴쿠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이랍니다^^.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서 살기 좋은 밴쿠버의 전망을 감상 한 뒤, 공원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식물원에 방문해 봤는데요~~옛 풍수지리설에 보면 '배산임수'라는 말이 있죠?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지형을 똣하는 배산임수는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때 이상적인 자리라고 하는데요~ 캐나다 밴쿠버는 도시 전체가 딱! 배산임수 지형에 표본을 하고 있답니다.

북으로는 거대한 산을 등지고 있고, 남으로는 거대한 태평양을 바라보고 위치한 캐나다 밴쿠버는 100점 짜리 지형 조건을 가진 곳이 아닐까 싶네요^^.

 퀸 엘리자베스 공원은 밴쿠버 도심과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공원으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캐나다 밴쿠버 방문을 기념하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북으로 높은 삼들을 제외하면 완만한 평지 형태를 띠는 캐나다 밴쿠버 도심 안에서도 퀸 엘리자베스 공원이 위치한 지형은 유일하게 우뚝 솟은 지형을 띠고 있다보니 밴쿠버 시내를 내려다 보기 좋은 장소로 유명해져 있답니다.

 저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서 살기 좋은 밴쿠버의 전망을 감상한 뒤 공원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식물원에 방문해 봤는데요~~ 120여 종 이상의 열대지방의 새들과 500여 종의 꽃과 식물들이 식물원 안을 채우고 있었답니다. 식물원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후욱 들어오더라구요~~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위치한 거대한 원형 식물원 안으로 들어오니 마치 쥬라기 월드의 한 장면이 떠올랐을 정도로 열대우림을 고스란히 옮겨 놓은 것만 같았답니다.

  이 곳, 퀸 엘리자베스 공원 내 식물원도 '야생동물보호 구역'처럼 모든 새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날아다닐 수 있도록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걷다보면 날지 못하는 새들도 있으니 밟지 않게 조심하세요^^!!(비키라고 발을 쪼더라구요^^)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공원에 여름이 찾아오면 공원 전체가 온통~~ 꽃으로 가득한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퀸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서 조성된 공원인 만큼 그 화려한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답니다!!, 여름에 밴쿠버 여행을 오셔서 그 모습을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화사하게 핀 꽃들을 보니 봄이 더욱 기다려지더라구요,

 이제 봄을 알리는 봄 비가 몇일 내리고 나면 캐나다 밴쿠버에도 봄이 찾아오겠죠? 

 이번 주말에는 봄을 알리는 퀸 엘리자베스 공원의 식물원을 방문해 하루 빨리 봄이 찾아오길 재촉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