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어학연수를 하면서, 쉬는 날이나 여유가 되실 때 가볼만한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사실 캐나다는 너~~~~~~~~~어무 넓기때문에 *차가 있으면 정말 편해요! 저는 운전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편히 여행다닌 사람중 1인이에요 ㅋㅋㅎㅎ 하지만 차가 없어도 다 어떻게든 갈 수있긴 하답니다! (*운전 경력이 1년이상 되신분들은 밴쿠버로컬운전면허증으로 절차를거쳐서 바꿀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로컬면허증이 있으면 우리나라의 '쏘카'처럼 아주짧은시간도 차렌트할 수 있는 'car 2 go'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저희 친구들은 그거 이용해서 밤에 Cypress Mountain으로 진짜 쏟아지는 별도 보러가고 그랬어요! 친구 한 4명이서 다니면서 더치하면 비용도 저렴하답니당 ! ><)

일단!!! 밴쿠버유학을 다녀왔는데 'ROCKY MOUNTAIN', 'JOFFRE LAKE' 를 안갔다오면 바보입니다 정말 !! 그리고 제가 그 바보입니다.... 록키마운틴은 원래 가기 직전에 가려고 돈있을때 아껴두고 아껴두고 했던 곳들인데, 미국 서부여행을 2주 다녀오면서 모든 돈을 탕!진! 했기때문에 정말 울며겨자먹기로 포기한 곳이에요........☆ 그리고 joffre lake는 이쁘단 소리는 들었었는데, 별로 안이쁠거같아서 안간곳이에요...근데 한국 돌아와서 페북보는데 요새 캐나다 뜨는곳이라고 엄청 나오네요...글고 엄청이쁘네요....진짜 여기라도 갔어야하는데...제발 가세요....... 여기안간게 후회되는 일 1위입니다...록키보다도 더....(왜냐면 여기는 돈이 별로안드니까><)

.

.

하여튼 제가 돌아다녀본 좋은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일단, 누구나 다 말하듯 진짜 다운타운에서 5번타면 금방가는 우리 모두의 사랑 "STANLEY PARK 와 ENGLISH BAY"

진짜 진짜 힐링장소 ㅠㅠㅠ 100번가세요ㅠㅠ 가기도 제일쉬워서 겨울엔 해만뜨면 갔고, 여름엔 심심하면 갔습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지금 한국와서도 가장생각나는 장소에요ㅜㅜ 잉글리시베이에서 노을을 보고 있자면 정말 정말 ㅜㅜㅜㅜ 감동스러운 곳 ㅜㅜ

스탠리파크                                  

잉글리시베이 

(2) WHYTECLIFF PARK

그래도 제가 가본 곳 중 가장 평화롭고 생각하기 좋았던 장소는 여기였어요ㅜㅜ 꼭가보셔야해요ㅜㅜ 넘이쁨.. 진짜 그 이쁜 풍경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냥 막 밝은 미래가 다가올 것같은 기분...진짜 세상 평화...! 한번 더안간게 한이에요 한...!

(3) KITSILANO BEACH

잔디밭이 가득한 공원과 시원한 바다 2가지를 동시에 누리고 싶으시다면! 키치라노비치를 가세요 ~~!

(4) VICTORIA

밴쿠버가서 빅토리아를 안가볼 수 있나요??????? 이국적인 곳 별로없는 밴쿠버에서 가장 이국적인 곳이죠! ㅋㅋㅋ

인생샷 남겨오세요 ♥

(5) DEEP COVE

여기는 하이킹을 하셔야합니다! 오르시는데 한 30분-1시간정도 걸리실 거구요.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올라가면 진짜 모든걸 다잊게 만들어주는 이~~쁜 풍경이 펼쳐져요 ! 그리고 카약도 할 수 있답니다 ^*^ 두번갔다왔는데, 날씨가 두번다 안좋아서 조금 슬펐다는...

이거 설정샷 처음보는 남자가 손잡아주고 찍어줌여...거기있는 모든여자 일케찍어줬어요ㅋㅋㅋ 

이 밖에도 RICHMOND라던가, SECOND BEACH, 제가 보트운전했던 GRANVILE ISLAND, 카약킹했던 BUNTZEN LAKE, WHISTLER(근데 스키,스케이트보드 안탈거면 가지마세여..암것도없어요.. 하지만 이 스포츠즐기기엔 최고!), CANADA PLACE 등등 이쁜곳들 힐링장소들 정말 많으니까 ★외국인친구들★과 많이 많이 돌아다니시면서 행복한 유학생활 보내시길 바랄게요!!!!!!!!!! 

(돌아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