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는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비용이 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안녕하세요 영국 브라이튼으로 어학연수를 온 학생입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여러 어학원을 돌아다니실텐데요

저도 3~4군데 유학원은을 돌아본 것 같은데 사실 상 금액이나 추천해주는 학원은 다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상담하는 과정에서 제일 편하고 대화도 잘 통한 감자유학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처음 어학연수를 준비할 때는 캐나다가 상대적으로 비용이 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캐나다로 준비를 했고 어느정도 진행을 했었는데 최근들어 파운드 가격이 떨어지면서 

영국하고도 큰 차이가 나지는 않더라구요! (물론 런던은 비싸지만..) 

그래서 저는 기왕이면 캐나다보다는 영국이 영어 외에도 더 얻어갈 기회가 많은 나라인 것 같아서 

영국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영국 발음이 매력적이기도 했구요

비행기는 아시아나항공 맨 앞자리를 추가구매해서 갔어요

맨 앞자리를 사면 다리를 쭉 뻗을 수도 있어서 13시간 비행동안 편하게 갈 수 있어요

2번? 3번정도 기내식을 먹고 잠자고 영화보고 하다보면 도착하게 됩니다.

내리시면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가면 입국심사장이 나오는데 이때 좀 빨리 가시는게 좋아요

줄 길어지면 엄청 기다려야되는데 저는 밖에 픽업기사님이 기다리고 있어서 불안했어요

(1시간인가 늦어지면 추가요금 있다고그래서 ;;;) 빨리 나가고 싶기도 했구요

입국 심사장만 지나면 바로 픽업기사님이 홈스테이집까지 데려다 주십니다!

그러면 이제 짐 풀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간단하게 인사하고 방 안내 받아서 짐 풀고 쉬시면 되요!

저는 비행기 지연이랑 입국심사때문에 거의 2시간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저녁도 차려주신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하고 그냥 씻고 자고 싶어서 사양했어요.

비행기에서 그렇게 잤는데 짐풀고 씻고 누우니까 또 졸리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