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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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의 EV 스토리 10

조회수 : 2,296 | 댓글수 : 0

글쓴이 박은경

저번주는 시험기간인 관계로 못올렸네요

이제 저도 몇주 안남았네요..ㅎ

그래서 주중에도 조금 여유를 부릴 수 있네요 ㅎ

이번주는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편한 곳? 안전한 곳?

IT park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예전에 세부공항이였다고 하네요.

그만큰 부지가 넓고, 지금은 콜센터가 주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한가운데엔 넓은 공원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주말에 벼룩시장 같은 것이 열린다는데 아직 본적은 없어요.ㅎ

음.. 평소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운동을 주로하고,

콜센터 말고도, 클럽, 음식점, 커피숍 그리고 패스트푸드점이 있어요.

왠지.. 이곳에 가면 필리핀이 아닌 한국에 있는 느낌??

아.. 이곳에 가면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는,

한국 사장님이 계시는 술집이 있어요 ㅎ

물론 소주도 있구요 ㅎ

사장님, 저희 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서비스 안주 주셨죠.. 아.. 감동 ㅎ

일요일은 8시까지 들어가야 되니까,

그 전에 항상 이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ㅎ

정말 정말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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