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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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의 EV 스토리 5

조회수 : 2,299 | 댓글수 : 0

글쓴이 박은경

하루에 6개의 수업을 듣는데, 2시간은 MTM, 2시간은 선택수업, 2시간은 grammar랑 presentation을 들어요 ㅎ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달에 한번씩 선생님이 바뀐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MTM은 선생님과 학생에 따라 그 만족도가 천차만별이고,

선택수업은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관심이 있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grammar 와 presentation을 소개할텐데,

이번에 들었던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정말 사랑할뻔 했어요 ㅎ

먼저, presentation !

우리반이었네요...ㅜ

왼쪽에서 네번째 있는 아이가 저랍니다. ㅎㅎ

이렇게 소개드리니.. 어색하네요 ㅎㅎ

프리젠테이션은 주제를 뽑아서 그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영어도 영어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한 것 같아요 ㅎ

ㅋㅋ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grammar 선생님,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ㅎ

내일 찍어야겠다..ㅜ ㅎㅎ

grammar수업은 grammar in use를 사용하는데, 영어로 영어 문법을 배우기이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정말 한국에서 배우는 문법이 훨~씬 쉬워요 ㅜ

왜냐면, 여기서는 말하는데 사용하기 위해서 문법을 배우기 때문에, 미세한 차이를 다 구분하거든요...ㅜ

그래도 재키와 함께라면.. 항상 웃었던 것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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