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감자유학을 통해서 유학을 결정하여 필리핀 EV어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새내기 학생입니다.

첫 유학을 필리핀으로 오면서 여럿 준비를 도와주었던 감자유학원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만으로는 부족했었을 뻔 했던 준비를 완벽하게 할수있었어요.

현재 2주차에 접어 들면서 지금 까지 겪었던 것들을 한번 말해볼까해요

공항에서 EV어학원의 픽업을 받고 첫날은 새벽에 도착한터라 휴식을 가졌어요.

다음날은 일어나 밥을 먹고 담주부터 시작될 수업에 대한 마지막 준비물을 사러 갔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수업시작에 앞선 오리엔테이션과 더불어 각자 수준에 맞는 반을 배정하기위해서 레벨테스트를 했어요.

그리고는 이제 학원에 적응할 의지와 공부에대한 열정만 있으면 된답니다.^^

현지에 오게 될경우에 제일 필요한것이 긴옷과 충분한 감기약 설사약등 여러가지 종류의 약입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물갈이로 고생을 하기 때문에 유비무환의 자세로 약은 충분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현지에 한국책이 없기 때문에 만약 문법에 자신이 없으실경우

한국문법책 혹은 자신의 USB에 파일을 넣어오셔서 보시면 됩니다~~

학원 전경 소개할께요!

EV 매점입니다~ 끓여주는 라면, 떡볶이 맛있어요!! 가격은 100페소^^

비상시 한국약도 판매하고있구요 한국과자 한국음료수 있습니당~

EV 수영장입니당! 처음엔 여기서 어떻게 수영하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ㅎㅎ

EV 기숙사예요~ 1층은 남녀공용이구요. 2층은 여자. 3층은 남자가 사용해요

무엇보다 화장실이 방안에 있는게 가장 맘이 들었구요!

듣기로는 방안에 화장실이 없는 기숙사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자라서 그런지 화장실을 자유롭게 사용한다는게 가장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