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 밴쿠버에서 미국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께요~ ㅎㅎ

밴쿠버에 계시면 미국에 놀러갈 기회가 참 많은데요~! 저도 이번에 기회가 되어 미국에 놀러가게 되었어요ㅎㅎ

비행기티켓은 "스카이스캐너"라는 웹사이트에서 끊었는데 가격비교 가능하고 최저가격부터 올라오는 사이트니까

비교하면서 구매하기가 참 좋았어요. 근데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환불이나 변경시에

수수료가 많이 나올 수 있고 아예 환불불가한 티켓도 있으니까 구입전에 꼭꼭 확인하세요^^

저는 아메리칸에어라인 이용했는데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미국 가실때는 육로를 이용할 경우 ESTA비자 없이 괜찮았는데 비행기로 이동할 때는 꼭 ESTA 비자를 받고 오셔야 합니당^^

근데 개인적으로 여행사에 문의하니 관광비자에 육로이동도 요즘에는 ESTA를 끊어오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비자 받는건 ESTA 공식홈페이지에서 하시면 간단하구요. 무조건 영문!ㅎㅎ 마스터카드나 비자카드로 14달러 결제하시면 되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캐나다에서 미국을 가는 경우 캐나다 국제선공항에서 미리 미국 입국심사를 먼저 받고 들어간답니다!

저도 당연히 미국 들어가서 입국심사를 받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캐나다에서 미국 가는건 미리 입국심사!

미국 도착했을 때는 그냥 짐만 찾아서 나오시면 되요^^ 따로 보안검색 이런거도 없어요 ㅎㅎ

국제선공항으로 오면 인터네셔널이랑 USA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3층 오른쪽으로 가면 따로 미국행 비행기들만 있어요~

저는 밴쿠버 밀레니엄라인 YVR행을 탔는데 바로 공항 연결 스카이트레인이라서 바로 찾을 수 있었어요 ㅎㅎ

근데 입국심사를 미리 하고 들어가는거기 때문에 공항에 좀 일찍 도착하셔야 할 듯 해요...^^ 보통 3시간전이라고 합니당~

워낙 미국 입국심사가 까다롭다고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질문 하나 하고 비자 찍어주고 끝났어요...ㅎㅎ

너무 허무할정도로 입국심사가 끝나니깐.. 뭐지 하면서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여행목적 머물주소 리턴티켓 등등 확실한 계획이 있으면 거절 당할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캐나다 유학시에 미국은 너무너무 가까운 나라이니 여행 그리고 미국에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셨으면 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