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녀온 시애틀 자유여행에 대해 써볼께요~ ^^

밴쿠버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지역이 시애틀이기 때문에 대부분 유학생들이 다 시애틀은 한번씩 다녀오거든요

저도 블랙프라이데이때 가봤지만 그냥 아울렛만 구경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시애틀을 꼭 여행해보고 싶어서

이번에는 여행사 통하지 않고 제가 직접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차량을 렌트하는 방법도 있구요~ 저는 버스를 미리 예약해두고 새벽에 일찍 출발했어요.

스카이트레인 타고 메인스트리트 역에 내리시면 그레이하운드라는 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표를 미리 예약하셔야 되요! (http://www.greyhound.com/)

가는데까지 소요시간은 대략 4~5시간 걸리는 것 같아요. 출.입국 심사까지 포함해서요.

시애틀 그레이하운드 역에서 다운타운이 가까워서 호텔도 엄청 많구요. 그만큼 숙소 잡으시기도 편해요.

거의 다운타운과 시애틀에서 젤 유명한 퍼블릭마켓 위주로 관광하고 왔어요!

여기가 퍼블릭 마켓이구요. 볼거리가 너무 다양하고~~ 마켓이라서 군것질거리도 정말 많아요ㅎㅎ

위치는 다운타운 근처에 있어서 찾기에는 쉬워어요. 그리고 여기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어요. 꼭 들려야하는 필수 코스처럼 사람들 줄이 엄청길고~~

다들 앞에서 사진 하나씩 찍고ㅎㅎ 또 텀블러나 이런거는 꼭 1호점에서만 파는 모델만 있다고도 해서 저도 하나 샀어요~~~ㅋㅋ

여기는 크랩팟이라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예요~~ 친구들도 꼭 가봐라고 추천해준 곳이라서 왔는데 시애틀에서 꽤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망치로 게 두들겨서 먹는~ㅎㅎ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여기 추천~~ㅎㅎ 퍼블릭 근처예요^^

또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시애틀에 쇼핑할 거 많은것 같아용~ 같은브랜드 같은 모델인데도 시애틀이 훨씬 싼거 같구요

다운타운에 진짜 쇼핑할거 많으니까~~ 저는 쇼핑 추천드려요!ㅎㅎ

이상 시애틀 자유 여행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