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타국 음식 체험기를 써볼게요 ㅎㅎ

카플란에서는 한번씩 타국 음식 먹는 행사를 하곤 해요.

위에 사진은 타국 학생들이 참여한 모습이에요 ㅎㅎㅎ

가운데에 보이는 털 많고 머리 곱슬 한 아저씨는 우리 소셜 프로그램 진행자 LUKE에요 .

굉장히 흥이 많고 끼가 많고 ㅋㅋ 프로그램도 재밌게 잘 짜요!! 카플란 도착하면 첫날에 리버풀 구경 시켜주는거도 LUKE에요 !

이 사진은 이탈리아 친구들이 후식을 만든다고 작업하는거에요 ㅎㅎ 

생긴거는 아이비에 참치 올린거 같이 생겼는데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이탈리아 음식들은 하나같이 느끼한거같아요 ㅠㅠ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으면 장땡~~

LUKE 옆에 있는 2명은 터키 친구들이에요.

바로 앞에 보이는 박스에 있는 음식은 터키에서 주로 먹는다는 디저트인데요 굉장히 달달해요 ㅋㅋ 껍데기는 누네띠네 맛?ㅎㅎ

그리고 끝에 있는 3가지는 닭고기와 카레 그리고 밥이에요. 

세개를 섞어서 먹었는데 꽤 매콤하니 맛있었어요. 영국 음식이 워낙 맛이 없어서 그런지 굉장히 맛나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터키식 요거트를 해줬는데요, 그리스요거트에 양파를 잘라서 넣은뒤 설탕으로 간을 해줬어요 그게  터키쉬 요거트라는데

제 입맛에는 잘 안맞았네요 ㅠㅠ.

터키음식을 먹고 간단히 맥주한잔 하러 나왔었어요~

이분은 Yusuf 라는 형님인데요 놀랍게도 나이가 29살....이랍니다 충격 그자체 ㅋㅋㅋㅋ

성격이 정말 좋아서 금방 친해졌어요ㅎㅎ  항상 터키랑 한국은 형제라는걸 강조한다는 ㅋㅋㅋㅋ

이제 슬슬 카플란도 적응되어가고있네요 ^^

여기는 여기서 마무리짓고, 다음엔 더 재밌는 에피소드를 들고 올게요 ~ 한국 더위 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