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nchester
맨체스터
# 학구적인 교육의 도시
# 아름다운 운하의 도시
# 수준높은 예술의 도시
# 축구의 심장 맨체스터
# 장기연수 추천도시
# 런던에 비해 저렴한 물가
맨체스터는 세계 최초의 산업도시이며 과거 면공업의 도시였습니다.
18세기에 들어서서 방적 및 직조기계가 발명되자 풍부한 수력과
방적에 알맞은 습윤한 기후를 이용하여 면공업이 크게 발전하였고,
랭커셔 지방의 산업혁명이 진전됨에 따라 상공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는 런던에 버금가는 상업, 금융, 보험의 상업도시로서 공업도시
보다는 상업도시로서 발전되어있습니다. 크고 작은 운하가 시로 통하고
많은 철도가 집중되어 있어 영국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맨체스터는 런던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런던에
비해 물가는 저렴하면서도 대도시 생활이 가능하고, 예술과 수준 높은
교육을 갖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John Rylands Library
존 라일랜드 도서관
1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맨체스터의 명물 존 라일랜드 도서관은
맨체스터의 첫번째 백만장자의 부인이었던 엔리케타 라일랜드가
그녀의 남편 존라일랜드를 기리기 위해 공공도서관을 짓기로 결심하고
맨체스터 시내 중심가의 땅을 구매하여 1890년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1900년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대학은
1949년부터 이 도서관을 위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다가 1972년 아예 대학
도서관으로 합병하였습니다. 120여년이 넘은 이 아름다운 공공 도서관은
단순히 문화재나 관광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National Football Museum
맨체스터 국립 축구 박물관
축구의 열혈팬이라면 가슴 설렐만한 곳인 국립 축구 박물관은
1872년 세계 최초 국제 축구대회 전시물부터 축구의 역사가
담긴 약 14만여 종의 전시물을 볼 수 있는 축구 박물관으로
이곳은 축구 관련 전시물은 물론 축구 관련 게임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람료는 무료이지만, 소정의 도네이션비를
지불하면 트로피를 들고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Museum of Science Industry
과학 산업 박물관
산업혁명이 시작한 맨체스터를 대표하는 여행지인 과학 산업 박물관은
5개의 관람관으로이루어진 산업 전문 박물관입니다. 직조직물, 전자통신,
증기기관, 항공우주 등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의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 여객철도역 현장에 세워졌으며 각종 체험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입장료가 무료라 더욱 풍성한 맨체스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행기를 가상으로 조종해 볼 수 있는 360도 VR 체험기는
5파운드로 이용이 가능한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체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실내 스카이 다이빙체험을 통해 짜릿한 액티비티를 해볼수도 있습니다.
설립년도 |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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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학생 수 | 100-200명 |
한반 인원 수 | 10-15명 |
설립년도 | 196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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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학생 수 | 500-700명 |
한반 인원 수 | 10-15명 |
설립년도 |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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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학생 수 | 200-300명 |
한반 인원 수 | 11-15명 |
설립년도 |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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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학생 수 | 100-300명 |
한반 인원 수 | 10-15명 |
설립년도 |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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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재학생 수 | 100-150명 |
한반 인원 수 | 10-1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