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먼저 눈에 띈 차 입니다.. bonnet 이 신기하게 열리는 차가 눈에 띄였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차이기에 한참을 다시 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bonnet은 사진과는 반대로 앞에서 위로 열리는게 정답인줄 알았는데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열리니 저는 당황했습니다. 

 
두번째 차로는 레이싱 카였습니다. 캐나다는 토론토쪽에서 F1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해에도 열린다고 하던데 언제 하는 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ㅜㅜ 이미 지나 갔나..ㅜㅜ(이놈의 몹쓸 기억력..)

여튼, 저는 레이싱 카를 처음 봐서 우아우아 이것만 계속 연발했습니다. 같이 다니는 친구가 차에대해 많이 알아서

같이 다니면서 설명을 들으니 저또한 차에 대한 관심이 급상승 할무렵!!!!

또, 한번 저를 우아 우아 하게 만든 차가 보였습니다. 차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으면서

람보르기니 라는 차는 어찌 알고 있는지 딱 보자마자 람보르 기니!!!!ㅋㅋㅋ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아는 차가 나와서 그런지 더욱 반갑고 멋있게만 느껴졌습니다.

처음으로 제사진을 올려봅니다..하하하하하

지금까지 본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람보르기니를 제외하고^^)

이 자동차들은 전부 사용하고 있는 자동차 였습니다. 이카쇼는 새로운 차를 보여주는곳이 아니라

클래식카들을 보여주는곳이 였습니다. 직접 다들 주인이 있고 아무 조건없이 차를 가지고와서

자신의 차를 얼마나 소중히 관리하고 또한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또한 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는 그런 카쇼 였습니다. 새로운 차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클래식카에대한 관심이 더 많은 캐나다인것같습니다.

bonnet 안에 엔진이 없는 차도 있었고 전기로 다리는 차도 있었고 60년이 지난 차를 지금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새로운 차가 아닌 그저 자신의 차를 잘관리 하고 잘사용하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맨위에 있는 차는 정말 클래식 해 보이죠??? 정말 많이 오래된 차였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지금도 타고 다니신다고 말씀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