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osa 입니다.

오늘은 브라질 친구들과 같이 다녀온 토론토에 있는 대저택 카사로마 (Casa Loma) 방문 후기를 말하고자 합니다.

우선 날씨는 무지 춥고 눈이 펑펑오는 날씨였는데 갑자기 머녹과 루이스 친구가 카사로마 를 가자고 제안하길래 따라나섰습니다..

앞서가는 그들... 추운날씨에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가지는 못했습니다.. 하하 

걷다보니 왼편에 카사로마 가 보이네요~!! 눈이와서 더욱더 분위기 있어 보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많은사람들이 방문을 하더군요

대저택 안으로 들어와서 티켓을 샀습니다.. 성안은 따듯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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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순간부터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물은  1911~1914 년도에 지어졌고 내부 98개에 이르는 방은 각각 특색있게 꾸며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도서관 규모의 서재 , 온실 식물원, 지하 포도주저장고 등등 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대서 식사하면... 공주가된  느낌이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친구 루이스 사진 찰칵 !  이친구가 저의 맴버중 가장 신나했던것 같아요. 하하

옛날 기록을 보고 느끼고 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저에게 말해주더라구요

저택을 구경하다보면 꼭대기로 올라가 전망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추워서 오래 머물지 못했지만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오랜 세월이 흘러도 저렇게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고 또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다른 풍경으로 보여질 거라 생각되서 날씨가 좀더 따듯해지면 다시 방문하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