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이창환입니다

오늘은 이케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케아는 한국에서도 유명하죠 여기 아일랜드에서도 유명하답니다

아일랜드에 이케아가 딱 하나밖에 없다고 하네요

어쩐지 처음가봤는데 굉장히 크더라고요

가는 법은 간단합니다.

 이케아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140번 버스인데요

타면 한방에 이케아 까지 간답니다.

시티에서 탔을 경우 한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저는 이불과 침대책상을 사기위해 그리고 이케아 구경도 해보고 싶어서

친구들과 함께 이케아로 갔다왔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쉐어룸으로 이사를 하니 이불을 사야하더라고요...

그리고 방에 대체로 개인 공간이 침대밖에 없기 때문에 침대책상이 필요하답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경치를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금방 도착해요

도착해서 이제 이케아를 구경해 봅니다.

 일단 이층으로 올라가서 쫙 둘러보면서

필요한 물건을 어떤지를 잘 살펴줍니다.

 물론 그곳에서 물건을 고른다음 들고가 계산을 해도 되지만

이케아가 크기 때문에 번호를 잘 기억하셨다가 나중에 공장같은?

밑으로 내려가서 번호로 물건을 살 수 도 있기 때문에 참고해주세요.

구경을 하다가 이불이 나와서 가격을 살펴보니...

별로 두껍지도 않은 이불이 10유로...

그래서 그냥 젤 싼걸로 샀습니다.

그리고 침대책상은 9유로!

이케아 침대책상이 젤 싼거 같아요

이불은 그냥 시티에서 사는게 더 저렴한거 같구요.

그렇게 한창을 구경을 하니 배고파질때 딱 식당이 등장하더라고요

역시 돈버는 법을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피쉬&칩스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했답니다.

맛은 그냥 그럭저럭이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왜 그걸먹었냐고 다들 뭐라하네요

이케아가면 핫도그를 꼭 먹으라고 합니다.

핫도그가 1유로 밖에 안하고 맛도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가면 꼭 먹어 보려고요

그렇게 밥도 먹고 다시 구경구경 하다가 가위도 하나 사고

 친구는 주방용품을 사고 필요한것들만 딱 샀는데

다른 친구는 저거 이쁘다 저거 이쁘다 하면서 마구마구 쓸어담드라고요..

이케아에 좋아 보이는게 너무 많기 때문에 미리 구매할 물품을 정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안그러면 충동구매로 큰 지출이 나갈 수 있어요.

그렇게 물건까지 계산을 하고 다시 이케아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서 새로 구매한 물건을

필요한 위치에 딱 놔두니 정말 뿌듯하드라고요 ㅎㅎ

그냥 구경만 하러 가셔도 재밌어요

다들 한번쯤 이케아에 꼭 물건을 안 사더라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이상이었습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