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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 Henry의 캐나다 어학연수 7, 집 이사하기(홈스테이 -> 룸렌트) 조회수 : 1,967 | 댓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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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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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춘일기의 Henry입니다. 캐나다 와서 첫달은 홈스테이에서 생활했는데 원래 계획이 첫달만 홈스테이에서 생활하고 그 이후 부터는 룸렌트 해서 생활할 생각이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알아보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정도 있는습니다. 1. 유학원을 통해서 집 알아보기 (유학원에 등록이 되있는경우) 보통 유학원을 통해서 오시는 경우에는 처음에 알선비를 내기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집을 옮기거나 알아볼때 유학원에서 도움을 많이 줍니다. 저도 유학원을 통해서 새 집을 찾았습니다. 2. craigslist https://vancouver.craigslist.ca/ 이 사이트는 해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판매 사이트인데 중고물품, 집, 차, 등등 중고나라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외국인들이 거래를 하니 영어로 거래해야한다는 점..!! 3. 우벤유 카페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음 카페입니다. 다운타운에 거주하시려면 우벤유를 이용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가끔 사기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아래의 사진은 유학원을 통해서 구한 제 집과 방사진입니다.  2층집인데 1층은 전부 룸렌트 한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2층은 주인가족이랑 홈스테이하는 학생들이 사용합니다.  창문이 커서 햇빛이 정말 잘 들어옵니다. 사실 저 창문이 제가 이 집을 선택하게된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옵션으로 피아노가 있는방...?! 시간있을때 피아노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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