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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한인식당

조회수 : 2,093 | 댓글수 : 0

글쓴이 강준민

오늘은 벤쿠버에서 유명한 한인식당을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수라라는 곳인데요, 벤쿠버에는 정말 많은 한식당들이 있지만

수라만큼 퀄리티가 있는곳은 드문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가격이 비쌉니다 ㅠ.ㅠ 큼만 먹고 수라를 이용했네요.

벤쿠버에는 다운타운점과 리치몬드점 두군데가 있는데 전 다운타운에 있는 수라를 이용하였습니다.

수라 간판입니다. 간판아래엔 음식소개와 가격이 나와있는 메뉴가 위치해있습니다.

제가 깜빡하고 저 메뉴는 가까이에서 찍지 못했네요 ㅠ.ㅠ

금요일 저녁에가서 웨이팅이 상당했습니다. 수라는 전화예약이 없습니다. 그래서 직접가서 줄을 기다려야합니다 ㅠ.ㅠ

주말저녁이라 1시간 정도는 기다린거 같습니다.

한식당이라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외국분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드디어 저희에 이름이 호명되고 들어가서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참석해서 저희가 먹을것을 주문하니 쉐어볼과 물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음식은 주문한지 얼마 안되서 나왔습니다.

오래기다렸다가 먹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맛있었습니다.

한식을 먹으니 한국이 그리워졌습니다 ㅠ.ㅠ 정말 많은분들이 음식때문에 한국을 그리워한다는데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정말 한식이 그립다면 수라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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