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밴쿠버에 도착했었는데요 !

밴쿠버 공항이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ㅎㅎ

처음 겪었던 경험이 있는데,

제 옆에 비행기 안에서 앉으신 분이 계셨는데,

그 분이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가야하셔야 했던 분이셨어요

그런데 일본에서 2시간 지연이 되는 바람에 밴쿠버에도 늦게 도착을 하였고,

토론토 가는 비행기 중간 시간이 너무 짧았던거예요

그래서 내리자마자 달려 나가셨는데, 가드에게 혹시 경유하러 가야하는데 먼저 갈 수 있냐고 하니깐

절대 안보내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다 줄 기다려야한다고 ....

그래서 결국 그 분은 기다리셔서 가셨는데, 잘 도착하셨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무튼 !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밴쿠버 도착하면 현지 담당분과 한국의 매니저님과 카톡방이 생길거예요

그러면 계속 실시간으로 제 있는 위치를 카톡으로 보내드렸어요

공항에선 와이파이가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보내드리고 나중에 픽업할때 만나기 쉽게요 !

그리고 혹시나 무슨일이 생기면 실시간으로 얘기를 드릴 수 있었구요

또 얘기를 드리면 입국 심사때, 별로 물어본게 없어요 얼마나 여기 있을거니 ? 아니면 여기는 무슨 이유로 왔니 등등

그냥 유학원에서 서류 준비해준 것 그대로 보여주면 알아서 처리 하고 보내주더라구요 ㅎㅎ

여기가 밴쿠버 공항입니다.!

이렇게 긴 줄을 가게 되면

이 머신에 입국 서류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캐나다는 비행기 안에서 종이로 된 서류를 안적어도 되요 !

마지막은 처음으로 스탠리파크 놀러 갔을 때 찍었던 두달 전 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