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26번째 리뷰로 Museum of moving images 라는 박물관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뉴욕에는 정말 수많은 종류의 박물관들이 있지만 이 박물관은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무빙 이미지의 박물관이라는 이름 그대로 영화에 관련된 것들이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이 박물관은 영화 제작의 역사를 보고 읽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위치는 퀸즈 아스토리아 쪽 30Ave 정류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답니다

박물관 입구의 모습이에요 커다랗게 Museum of moving image 라고 적혀 져 있죠??

입장 하실때 티켓을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일반인은 12달러 였어요

학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카드나 서류가 있으면 9달러에 입장이 가능 했어요

9달러를 내고 입장!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들은 고양이가 어떻게 인터넷에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였어요

인터넷에서 유명하고 재미있는 고양이 동영상들을 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이런거를 기대하고 온게 아닌데 하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니

이렇게 영화를 제작할때 쓰이는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는게 보였어요

제일 오른쪽 밑에 보이는게 다들 아시는 마스크! 에요ㅎㅎ

스타워즈에 나오는 바야바 얼굴도 보이구요 나머지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이사진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미니어처로 전시 되어 있는 사진이에요

이렇게 보이듯이 영화촬영할 때 쓰이는 분장도구나 마스크, 옷 들이 많이 전시 되어 있었구요,

사진은 없지만 정말 옛날에 사용하던 카메라, 티비 등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내가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 OST들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구요,

가장 흥미로웠던 곳은 영화의 일부분을 제가 보고 제가 직접 더빙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 박물관은 잘 안알려져 있다고 하니 오셔서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