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c에서 북쪽에 위치한 six flage:magic mountain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이 놀이동산이 유명한 점은 다른 놀이동산이랑 다르게 다양한 롤러코스터가 많아요.

먼저, six flags 간판 밑으로 들어가면 가방검사를 해요. 외부음식이나 음료는 반입이 안된다고 해서

가져간 물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요. 물은 통과시켜 주더라구요. 가방검사를 한 다음에 표 검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요.

첫 번째 보이는 사진은 tatsu라고 하는 놀이기구 인데 앉아서 가는 게 아니고 공중에 매달려서 놀이기구를 타요.

안전바 안에 말랑말랑한 안전바가 하나 더 있어서 타이트하게 조여지고 발도 안전바가 있기 때문에

흔들림없이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서 제일 재밌었어요,

두 번째는 서서타는 놀이기구인 The Riddler's Revenge인데요. 서서타는 롤러코스터라 색다르고 재밌더라구요.

이 밖에도 운행시간이 긴 롤러코스터랑 수직으로 떨어지거나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등 다양한 롤러코스터가 많았어요.

곧 있으면 할로윈이라 그런지 저녁7시부터는 좀비,몬스터등들이 나오는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길을 걷다보면 깜짝깜짝 놀래키거나 안개 때문에 잘 안보여요.

 놀이동산을 가기전에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가방을 들고가야하는 지에 대한 부분이였는데요.

놀이동산에 대해서 찾아 봤을 때 가방을 놀이기구를 타기전에 있는 락커에 1불씩 넣고 매번 맡겨야 된다고 해서

가방을 안 들고 갔는데요. 제가 탄 놀이기구에는 놀이기구 옆에 가방을 넣을 수 있는 선반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많은 사람들이 가방을 옆에 바닥에 놓고 타더라구요.

   저는 놀이동산을 일본 친구들과 중국 친구들이랑 다녀왔어요. 유명한 놀이동산이여서 대기시간이

길었는데 그때 동안 영어로 대화할려고 노력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