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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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원 둘째날

조회수 : 1,864 | 댓글수 : 1

글쓴이 김우선

안녕하세요. la elc학원 둘째날에 대해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학원 둘째날에는 레벨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받고 배정된 반에 들어가서 수업을 들어요.

저는 semi-intensive plus course를 들어서 화요일,목요일 오후에는 쓰기수업을 들어요.

둘째날에는 9시까지 학원에 오면 되지만, 9시에는 수업이 시작되는 시간이니까 30분정도

일찍오라고 학원 담당자분이 얘기하시더라구요.

메인오피스에 가서 자기 이름을 말하면, 반이 배정된 스케줄 종이와 문법책을 받고 교실위치를 알려줘요.

스케줄종이에 나와있는 대로 반에 들어가 수업을 듣고 만약 나에게 너무 쉽거나 어렵다 하면 선생님과

상의하에 반을 바꿀 수 있어요. 왼쪽 위에 있는 사진이 스케줄 종이인데, 시간, 레벨, 선생님, 교실이 나와있어요.

오른쪽에 적힌 반을 보고 다음 수업도 찾아가시면 되요.

그리고 수업과 수업사이에 20분간 쉬는시간이 있는데 그때, 미리 반에 들어가 쉬거나

학생휴게실에 가서 쉬거나 1층로비에서 간식을 사먹어도 되요.

책은 문법책만 받고 말하기수업이나 쓰기수업에 사용하는 책은 공용으로 쓰더라구요.

그래서 말하기,쓰기수업이 끝나면 책을 반납해야되요. 그런데 선생님한테 책을

빌려갈 수 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선생님들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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