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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해외지사 소개 조회수 : 1,087 | 댓글수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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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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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사진은 원장님이 신입생들을 이끌고 빅토리아 투어를 시켜주셨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다운타운 중심인 Johnson street에 위치한 유학원!
유학원 모습
학생들을 위한 무료 음료!!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아는 사람 하나없이 해외에 와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어린 양을 도와주고 챙겨주는! 어둠 속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 현지 유학원입니다 :) 한국에서 각 지역에 위치한 감자유학원의 도움을 받았듯이 현지에도 똑같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유학원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살고있는 캐나다 빅토리아에 위치한 현지 감자유학원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큰 캐나다 속 작은 벤쿠버 아일랜드 속 작은 빅토리아 속 작은 유학원에는 원장님과 모든 학생들을 담당하여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주는 (굉장히 예쁜) Minnie언니가 있어요! 사진 촬영을 거부하여 부득이하게 가리게 되었지만, 빅토리아에 오시는 모든 분들은 Minnie언니와 함께 핸드폰도 개통하고 통장도 개설합니다. 이렇듯 아직 영어에 능숙하지 못하여 소통에 어려움을 겪어서 생활 부분에서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여행을 가고싶은데 정보가 없을 때, 홈스테이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등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물어봐야만 알 수 있는 모든 일들은 유학원에서 케어해준답니다! 그러니 감자유학원을 통해서 왔을 때 이런 곤란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현지에 오기 전까진 현지 유학원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었는데 '잠깐 쉬어갈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학생 모두에게 편한 장소입니다. 또, 현지에 와서 모르는게 있어서 직접적인 도움을 요청했을 때를 제외하고는 유학원과 다른 연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유학원 자체에서 학생들을 위해 무료 행사를 열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활동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속적으로 인연이 이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면, 원장님과 Minnie언니가 직!접! 엄청난 양의 떡볶이를 사비를 들여 직!접! 만들어서 학생들과 그 친구들까지 나눠주기도 하고, 액티비티로 등산이나 일반적으론 경험하기 힘든 캠핑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유학원을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생각지도 못하게 처음 와서 우왕자왕 하던 시기에 유학원에 모여 다른 유학생 친구들 언니들을 만나서 함께 원장님이 주최해주신 삼겹살 파티도 즐기고, 원장님이 빅토리아 투어도 시켜주셨어요. 떡볶이 파티를 열었을 땐 빅토리아에 위치한 모든 어학원에서 와서 맛있게 먹기도 했답니다~또한 학생 비자를 가지고 온 학생으로서 개인적인 경험을 하나 더 덧붙여 말하자면 원장님께서 공부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언도 격려도 많이 해주셔서 여러모로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모국을 떠나 16시간이나 다른 먼 땅에 온다는게 겁도 많이 났고 현지에 오고도 갑작스런 슬럼프에 빠져 자책도 많이 했는데, 유학원을 통해 힘을 많이 받아서 금방 괜찮아질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제가 느낀 빅토리아는 도시 자체도 너무 좋고 유학원도 좋아서 출국 전에 생각하고 있었던 도시 이동은 현지에 온 뒤로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그만큼 도시도 유학원도 너무 좋다고 칭찬 도장 100개 찍어주고 여기저기 유학 간다는 사람들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가끔 너무 좋아서 한국분들이 많아지면 어쩌나 실없는 걱정을 하기도 해요 헤헤 한국에서도 좋은 담당자분 만나서 잘 수속하고 잘 왔는데, 현지도 너무 좋아서 유학원 선택에 후회가 없네요. 많은 분들이 글을 보고 나라나 지역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이것으로 해외지사 소개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편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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