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테크노마트나 용산에서는 일반 판매점보다 다양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전자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울렛 역시 의류 등의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오늘은 케언즈의 이런 저렴한 곳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 딕 스미스(DFO 점), JB HI-FI (케언즈 센트럴 점)

(케언즈 센트럴, DFO, 스톡랜드 등 대형 쇼핑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두 곳은 모두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며 그에 대한 악세사리 역시 함께 판매하고 있다.
휴대폰, 이어폰, 스피커, 카메라, 티비, 컴퓨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 역시
일반 개별 매장보다는 저렴하다.

개인적으론 둘 중 제이비 쪽이 좀 더 저렴한 것 같다.

 
* JB HI-FI 실내 

동양인의 경우 주머니가 달린 옷을 입고 들어갔다가 나오면 손이나 주머니 안쪽을 확인하는 경우가 있다.

괜한 오해를 살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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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O !!

다이렉트 팩토리 아울렛.. 이름부터가 '우린 좀 싸' 라는 느낌을 주는데 ㅋㅋ
저렴한 만큼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흠이다. 종종 들러서 싼 맛에 이것저것 사기는 좋다;

의류점, 생활용품점 등 꽤 많은 상점이 입점해 있으며 콜스도 있어서 장도 볼 수 있다.ㅎ 

추가로 연말, 연초에 70% 이상 폭탄세일을 할 때는 정말 대박 싸다. 실제 작년 말에 퀵실버에서
300불 가량의 쇼핑을 했으나 결제금액은 100불도 되지 않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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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트

이곳은 약 종류를 굉장히 많이 파는 곳이다. 비타민~ 감기약, 벌레약, 태닝크림, 화장품 뿐 아니라 향수, 슬리퍼,
기저귀 등 그 외에도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호주에서는 멀티비타민 등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이곳 케미스트는 그중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으로 팔고 있다.

경험상 같은 상품이라면 케미스트에서 사는 것이 가장 싸다고 생각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곳!!

위치는 케언즈 센트럴의 콜스 쪽 입구 앞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