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략한 본인(자녀)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만 16세 김O호입니다.

2.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사실 학교생활을 잘 하지 못하고, 공부에도 흥미를 잃은 상화에서 학교, 학원 집 이렇게 다니다가 부모님께서 유학을 가보라고 해서 외국에는 좀 더 여유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에 유학을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할 줄 알아야 갈 곳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가기전까지 영어공부는 열심히 했습니다. 

3. 국가, 도시, 학교 및 프로그램 유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캐나다 BC주 메이플릿지 지역에 있는 토마스 해니 중고등학교로 유학을 왔습니다. 프로그램은 관리형 유학으로 홈스테이부터 식단까지 다양한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4. 초중고유학 경험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영어도 안 통하고 학교수업방식도 다르기도 해서 처음에는 무척 어려웠으나 학교가 2시 반에 마쳐서 방과 후 수업도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어서 영어수업도 열심히 하다보니 이제는 영어도 많이 능숙해 졌습니다. 그리고 좀 여유있는 생활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한국에서 보다 훨씬 의욕있게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수업시간에도 집중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유학프로그램에서 잘 관리해 주셔서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고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5. 초중고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께 알려주고 싶은 팁?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하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급하게 유학이 결정이 된 후에 영어공부를 하다보니까 제대로 하고 오지 않아서 처음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있는 분들은 영어를 좀 더 열심히 하면 다른 과목들은 한국보다 진도가 좀 느린 것 같아서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 감자유학과 함께한 이야기

급하게 결정하고 급하게 진행하다가 또 학교도 한번 바꾸기도 해서 제가 감자유학 상담원님을 매우 귀찮게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웃으시면서 친절하게 저에게 학교에 대한 설명도 해 주시고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셔서 학교에 적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와서도 전화통화를 계속 해 주시면서 생활하는데 있어 불편한 점이 없는지 계속 관리를 해 주셔서 좀 더 안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