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저님 ^^

포트랜드에 있는 Portland English Language Academy로
어학연수간 정찬성 입니다.

이제 미국에 온지도 4개월째인데요 100일이 넘은 날짜네요~
나름 여기생활에도 적응했고 다른건 몰라도 듣기실력은 정말 많이 상향된거 같애요!
영어는 정말 제로였는데.. ㅋㅋㅋㅋㅋ

이제 마트 가서 직원들이랑 간단한 영어도 하고 혼자 쇼핑하면서도 간단한것도 물을수 
있게 되니까 너무 신기해요 *^^*

아무래도 다른나라 친구들이랑 친해지면서 서로 영어를 사용하면서 얘기하니까
외국에온 느낌은 확실히 나는거 같애요 ㅋ

수업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일단 인텐시브 프로그램도 제 레벨에 맞아서 좋았던거 같고
토익 점수가 필요한 저에게는 Intensive TOEIC 클래스는 딱인거 같애요 ^^

여기 Portland English Language Academy로 추천해주신 매니저님께 감사한 마음뿐이에요ㅎ
처음에 혼자 연수 준비 했던 제가 바보처럼 느껴지네요~
혼자했으면 아마 비자 인터뷰에서 떨어져서 미국은 구경도 못했을거같애요 ㅎㅎ

그리고 여기 포트랜드가 전 너무 좋습니다 ㅎㅎ

시애틀에 갔었던 선배가 차가 없으면 미국은 생활못한다고 했는데 포트랜드는 그럴필요가 없어요 ㅋ
도심 내에 무료전차도 있을뿐만아니라 자전거 타기 너무 좋은 도시라서 한국에서는 많이 

못탓던 자전거 여기서 실컨타고 있습니다.
또 타지역에 비해서 안전하고 민심도 좋은게 느껴져요 ^^

저번주에는 학교친구들이랑 컬림비아 계곡에 캠핑하러 갔는데
너무 즐거웠어요 ㅋㅋㅋ

그럼 매니저님도 잘지내고 계시고 겨울인데 감기조심하세요 ~

See you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