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versity of British Colombia (UBC)_정○우
2019-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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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자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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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간략한 본인소개를 해주세요. 정해우/21/UBC/비즈니스 2.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고등학교 입학하고 모든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공부하는 속에서 점점 성적이 떨어져 자신감을 잃고 방황을 하게 되었던 시기에 부모님의 권유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3.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해외 대학에 입학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성적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던 저에게 휴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찾던 중에 상담을 받고 칠리왁이라는 캐나다 작은 지역의 공립학교인 G.W. Graham 10학년으로 입학하여 2년 반을 공부하여 UBC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 학교에 한국인 1명 밖에 없는 완전히 백인 지역이라서 영어를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었습니다.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매우 빠르게 영어가 늘게 되었으며,홈스테이도 교육청 소개로 받은 곳이 저렴하고 친절하며 도시에 비해 돈을 쓸 곳도 없어서 용돈도 월 $200불 정도 사용하여 매우 저렴하게 유학을 했습니다. 영어만 한 학년 위의 캐나다 대학생 언니에게 과외를 받아서 에세이를 지도 받았습니다. (레슨 당 $25) 5. 비슷한 과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주고싶은 팁은?비슷한 시기에 밴쿠버로 유학온 중학교 친구를 1년만에 캐나다에서 만났는데, 한국인 친구들이 많아서 많이 놀랬습니다. 저는 당시에 한 명도 한국인 친구가 없어서 그립긴 했지만 긍정적인 면이 많아서 참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캐나다 오기 전에 영어 회화 준비와 어떤 학과를 갈 지 고민을 많이 하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지금 학교와 전공을 최종 선택한 이유를 알려주세요.지금 다니고 있는 UBC는 캐나다 서부에서는 가장 좋은 대학이라서 나중에 운이 좋게 학교 성적이 좋아서 여러 곳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워터루 대학과 퀸즈등 4곳이 더 합격했으나, 캐나다 날씨를 고려하고 가장 좋은 대학인 UBC 선택을 했으며, 비지니스 학과를 공부하면서 지금도 학과에 대해 고민 중에 있지만 의료, 공대나 미술에 관심이 없는 저로써는 나중에 가장 취업에 용이한 학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7. 본인 대학교 자랑하나 만 해주세요!UBC 출신이 너무도 유명한 사람이 많지만 현재 총리인 저스틴 트뤼도가 나왔다고 하여 자부심이 느껴져요.
마지막으로 감자유학 서비스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 이였나요? 제가 다닌 학교 선생님의 판단 착오로 인해 프로빈셜 시험에서 낙제를 받아서 UBC가 합격 취소 되었을 때, 청주지사 원장님이 UBC와 G.W. Graham의 선생님을 끝까지 설득해서 UBC에 다시 합격을 시켜주신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너무 감사해요. 처음부터 신뢰가 갔지만 결정적일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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