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감자유학으로 문의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미국과 영국쪽 인턴쉽으로 관심이 많으신가 보네요^^
일반적으로 인턴쉽으로 해서 영국쪽 보다는 미국쪽이 훨씬 수월하고 방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우선 인턴쉽을 하기 위해서 미국쪽 현지 업체와 면접을 볼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비자를 받기 위해서도 영어 인터뷰를 대비 하셔야 합니다.
토플점수는 대략 120점 만점에 80~110점 사이 정도를 많이 요구 하고, 토익은 800~900점 정도의 학생들이
인터뷰에 통과할 확율이 매우 높으며, 대부분 이정도 점수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해외연수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인턴쉽을 가기위해서 받은 비자가 J-1비자이고요~ J-1비자중에서 J-1인턴비자와
J-1트레이니 비자가 있습니다. 인턴비자는 약 1년정도 하고 한국으로 반드시 들어와야 하고요~
18개월 인턴을 한후 현지에서 바로 H-1B라는 취업비자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J-1인턴 비자는 재학생들이 가는것이고, J-1트레이비자는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1년 이내인 학생들이
선택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J-1비자를 받기위해서는 전공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공은 상경계열, 서비스업 등이 대부분이며, 언어 또는 문과쪽은 J-1비자 받는것 부터
쉽지가 않습니다.

해외 인턴쉽을 간다는것 한국에서 취업 하는것 보다 오히려 더 어려울수 있고,
현지의 사정을 제데로 모르고 전화 통화나 인터넷으로만 믿고 인턴쉽갔다가 일종의 노예계약을 같은걸 맺어서
문제가 되어 돌아오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연수를 통해 영어 공부도 하면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인턴쉽을 가볍게 하면서
아~~이런것이구나 체험을 대략 해보고 결정을 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첫술에 절대 배부를수 없음을 꼭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또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