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성님 안녕하세요~
캐나다유학, 캐나다어학연수 감을잡자 감자유학입니다.
저희 감자유학 강남센터를 통해서
캐나다어학연수를 진행하시는 김효성님이시네요~!
캐나다어학연수 가시기 전,
어떻게 영어공부를 하셔야하시는지 궁금하셔서 이렇게 질문 남겨주셨네요
그렇다면 감자유학에서
어학연수 전, 영어공부하시는 방법 관련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문법을 훑자!
“그 동안 그렇게 지긋지긋하게 해 왔던 문법을 왜 또 공부하라는 거야!!!!!” 하시는 분들 계시죠?
하지만 잘 보세요! 문법을 공부하자가 아닌 ‘훑자’ 입니다.
다들 집에 한때 열과 성의를 다해 눈에 쌍심줄 세우고 영어 마스터의 당찬 포부를 안고 구입한
문법책이 한 권씩은 먼지 쌓인 채로 책장에 꽂아져 있을 거예요.
새로운 마음으로 새 책을 사서 시작해도 상관 없지만
어학연수 전 우리의 문법공부는 책 붙들고 앉아서 풀면 풀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구토를 유발하는 문제 풀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 있는 낡은 문법책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면서 내가 영어공부에서 손을 뗀 시점을 생각해 보면서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고등학교 졸업한 순간? 대학에서 토익점수 있어야 졸업시켜준다해서 벼락치기로 했던 순간?
아님 아예 중학교 1학년 때 그지 같은 선생님께 반항하느라?
그 때가 언제던지 우리의 머리속에 남아 있는 영문법은 Be동사, to부정사~ 등등….
아주 기본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하지만 안 배우진 않았기 때문에 내 기억 속 저기 어딘가엔 숨어 있죠.
이 숨어있는 기억들을 끄집어 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 바로 훑는 거랍니다.
문법책을 펼치는 순간 펜을 잡아야 하는 충동을 느끼게끔 하는 문제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올 테지만
그것들의 유혹은 뿌리치시고 우린 요점정리가 되어 있는 페이지로 시선을 옮겨봅니다.
그리고 한 권의 에세이를 보듯이! 소설책을 읽듯이! 그냥 쭉쭉 읽어 나가기 시작하죠.
이렇게 보면 하루에 몇 단원도 마음 편히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숨어 있던 기억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죠.
처음 문법 책을 볼 땐 절대 펜을 들지 마시고 그냥 읽으세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두 번째 다시 훑으면서 옆의 문제를 살짝 만나봅니다.
그런데 모든 문제 푸는 것은 절대 삼가 하세요.
문제를 풀 땐 두 번째와 네 번째~! 이런식으로 풀고 넘어가길 바랍니다.
윗쪽 문제일수록 난이도가 쉽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높아지죠.
다 풀다간 어렵게 다시 만난 문법 책을 세계신기록 남길 정도로 던져 버릴 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두 번만 훑으시면 문법은 왠만한 건 다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나의 정들었던 문법 책은 고이 간직하다가
캐나다어학연수를 갈 때 참고서라는 제목을 붙여서 데리고 가면 된답니다.
캐나다에서 공부 할 때 문법이 가물가물하다 할 때 살짝 열어보는 자료로 활용 하는거죠.
2. 단어를 외우자!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말을 얼마나 잘하느냐! 얼마나 잘 쓰느냐! 얼마나 잘 듣느냐!랍니다.
그런데 말하는 것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영어단어만을 가지고도 100%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다 표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호주어학연수 가서 공부하다 보면 알게 되죠.
생각보다 영어 단어는 그리 다양하지 않다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니라 말을 모두 직역해서 영어단어로 번역해서 말하려고 하는데 이건 절대 할 수 없는 거랍니다.
그만큼 한글이 위대하다는 것이기도 한데요
우리나라 말을 영어로 표현 할 방법이 없어서
한국의 문학작품들이 그렇게 수준이 높은데도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가 없는 거라고 합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우리는 영어단어를 외워야 합니다.
한국말 보다 아무리 단어가 다양하지 않다 해도 우리가 모르는 단어가 더 많기 때문에 우린 외워야죠!
사람들 사이에서 누군 CNN을 6개월 듣고 귀가 트이고 입이 트였다!!!
BBC를 하루종일 들었더니 귀와 입이 트여서 어느날부터 쏼라 쏼라 하게 되었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이 왜 그렇게 해서 갑자기!! 하루아침에 영어신의 경지에 올랐는가를 살펴 봐야 하는데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단어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귀가 트이는 건 많이 들으면 됩니다.
처음엔 그냥 웅얼웅얼거리게 들리다가 어느 날부터 앵커가 말하는 영어가
단어단어 정확한 발음으로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귀가 트인건데요.
문제는 내가 단어를 알지 못하면 들리기만 하지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전혀 모른다는 거죠.
그래서 단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캐나다어학연수 가기 전 영어단어를 외우는 방법중에 1타 다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문법 훑기를 하셨죠?
그럼 문법 책을 꺼내면서 옆에 같이 먼지쌓여 있는 단어책을 꺼냅니다.
중학우선순위 영단어가 일단 짱입니다.
수능 영단어는 보면 전문용어들이 심하게 많습니다.
평소 대화엔 잘 안쓰는 단어들이라는 거죠.
뭐든지 단어책 한 권을 꺼내서 훑으면서 이미 잘 알고 따로 찾지 않아도 기억하는 단어들은
과감하게 줄을 쭉 그어버립니다.
그리고 가물하거나 모른다 하는 단어들을 남겨두는데 명사, 동사, 형용사 중에 동사를 먼저 공략합니다.
영어 말하기 할 때 동사가 거의 절반 이상 먹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세요.
다음으로 하루에 외울 단어량을 정하는건데요.
불타오르는 학구열에 하루에 10개, 20개씩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 여기서 스톱!!!!
몇 일 못갑니다.
마음을 비우고!!! 하루에 1개~2개로 줄이세요.
이렇게 적게 외워서 어떻하냐구요??? 괜찮습니다.
하루에 이렇게만 해도 한달이면 30개~60개의 새로운 단어를 외우게 되고 두달이면 60~120개가 됩니다.
캐나다어학연수 가기 전까지를 따지고 보면 정말 많은 단어를 외우게 되는거니까
조급한 마음에 스스로에게 10~20개의 단어스트레스는 주지 마세요.
자~ 어떠세요?
캐나다 어학연수 가시기 전,
영어공부 위의 2가지만 집중하셔도 언제나 좋은 결과가 나올거에요
궁금하신 점 언제든지 1588-7923 연락부탁드리구요~
강남사무실에도 언제나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