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의 감을잡자 감자유학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모닝 커피 한잔 하시면서 오늘 문의주신거 답변 드려 볼게요~

먼저 이번 방학에 필리핀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으로 출국을 생각 중이신데요.
말씀 하신것과 같이 현재 워킹홀리데이로 올해 출국이 가능한 국가는
현재로써는 호주랍니다.
대부분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일년에 두번,
상반기/하반기에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요.
올해는 캐나다워킹홀리데이 비자 모집이 조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따라서 만약 올해 여름에 출국을 하시고자 한다면
아마 선택하실수 있는 국가는 호주가 되겠구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진행하시기 전에 어학연수를 하시고자 하셔서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계획을 하고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문의주신 서영씨 처럼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분들은
네이티브 국가에서 바로 영어로 생활을 하는데 부담감이 많으세요.
그래서 그 전에 필리핀에서 스피킹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고 가시고,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서
영어로 말하는데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 가시는거죠~

그리고 필리핀 어학연수 이후에 호주에서도 어학연수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신데요.
만약 예산이 된다고 하시면 저는 짧게라도 호주에서 어학연수 하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언어라는게 각 나라마다 쓰여지는 방식과 단어, 문장의 뉘앙스들이 다 다르답니다.
단편적은 어학연수 지식 만으로는 그 나라를 다 이해할수가 없죠.
그래서 호주에 막 도착을 하시게 되면 호주에 맞는 영어를 습득 하시는것이
조금더 빨리 호주에 적응하시는 방법이 될수 있구요.

아울러 호주는 생활을 하게 될텐데 이 모든것이 인맥에서 시작을 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어학원을 가게 되면, 나와같이 영어를 배우고,
일자리를 찾고, 친구를 구하며 같이 여행하기를 원하는 친구들이 모여있고,
또한 어학원이 호주에서의 제2의 보호자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약간의 여유가 더 되신다면 필리필+호주 연계로 연수 하실것을 권해 드려요~

특히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단순히 관광을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생활을 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활하실수 있는 어느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답니다.

물론 혹자는 영어 실력이 없어도 가서 잘 살았다 하시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요.
그런 분들의 경우, 정말 최소한의 영어 실력으로 최소한의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호주에서도 영어 잘 하는 학생들이 일자리에서도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생활도, 사람을 사귈수 있는 반경도 더 넓어진답니다~
더 좋은 케이스를 보고 그렇게 되어 봐야 겠죠? ^^

따라서 서영님의 예산과 계획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아야만,
필리핀과 호주에서의 어학연수 기간을 정할수가 있구요.
아울러 어학연수를 결정할때 가장 먼저 하는것이
각 국가에서의 지역을 선정하는 것이랍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신 것이 없으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서 전체적인 일정을 잡아 나가는게 좋을거 같애요~~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지역을 추천해 드린다면,
필리핀은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세부, 바기오 지역을 추천해 드리고,
호주의 경우, 워킹홀리데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브리즈번, 시드니,
그리고 학구적인 도시 멜번, 조용한 도시 케언즈, 퍼스 추천해 드립니다 .

더 구체적인 상담을 위해서 답변 보시고 꼬옥 전화상담 문의 한번 주시구요~

온라인상으로 답변을 드리는 부분은 한계가 있답니다. 궁금하신 사항 언제든지 전화,이메일 주세요

유학 어학연수의 감을 잡자!

감자유학에서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