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중이고, 텍사스 대학 (오스틴이 아닌 타지역 - 오스틴 외에 지역은 분교개념이라고 들었습니다) 2016년 프리널싱 과정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제가 현재 합격한 대학에서 프리널싱 과정을 마치고 BSN( Bachelor of Science in Nursing) 과정을 지원할때 UT austin 으로 지원하고 싶은데요. ( 물론 현재 제 실력으로써는 부족하지만 프리널싱 동안 열심히만 한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프리널싱을 마치고 학점이 일정 점수 이상나오고 BEADS라는 테스트를 합격하면 bsn 2년 과정을 듣는게 간호학 커리큘럼 같은데 제가 여기서 궁금한것은.. 제가 프리널싱 마친 후에 설령 ut austin을 붙는다고 해도 굳이 무리해서 UT austin을 가는것이 나중에 미국에서 간호사로 취직하는데 더 메리트가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요. (제 경우 나중에 미국 취업 시 비자는 걱정 안해도 되는 상황이구요..) 제가 듣기론 미국에서 특히나 간호학과는 학교 간판 크게 안따지고 어느 4년제를 나오든간에 경험+졸업장만 있으면 취업이 된다고 들었거든요.이런 상황에서 굳이 좋은 대학간판만을 보고 ut austin으로 가게된다 쳐도, 영어가 모국어도 아닌데 ut austin은 학교 수준이 높은 만큼 왠지 졸업에 있어 까다로울거 같고 그만큼 좋은 학점 유지하는것도 더 힘들어 질것 같고, 또 현재 사는 곳에서는 통학을 할수 없으니 기숙사비나 자취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갈테고..등등 암튼 만약 ut austin을 붙는다는 가정하에 현재 제가 프리널싱들으려는 학교와 비교해봤을때 ut austin의 단 하나 장점인 학교네임밸류외에는 제가 나중에 간호사로 취직하는데 있어 더 좋은점이 있는지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즉 제가 나중에 굳이 무리해서까지 좋은 대학으로 옮겨서 bsn 과정을 졸업 하는게 저 한테 더 이득이 있을까요? ( 예로 ut austin엔 아무래도 한국인 학생들이 더 많을것이고, 오스틴 근처 대학병원에 한인이 많을테니 한국어+영어를 둘다 하는 간호사를 선호할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요. ) 답변 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답변 |
GN최아름 2015-12-02 | 16:24:35
안녕하세요. 감자유학입니다.
저희 감자유학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셨나요? 현재 대학생인가요? 유학생인가요? 영주권자인가요?
위 사항을 제외하고 한국인 신분으로 간호 취업 및 이민을 위하여 가시는 분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학교 레벨? - 차 후 한국에서 취업하고자 하실때 중요합니다. (이경우 박사까지 하셔야합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교수로써 마지막을 보내려고들 하십니다.) - 미국에서도 어느 대학교 출신이 당연히 중요합니다. 문의하신 취업에 관련해서는 당연히 어느 간호대를 나오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높은 곳까지 바로보는 꿈이 있으시다면 순위권 좋은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한국에서 미국 간호대 입학과 취업지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은 뉴욕주입니다. 학교도 많고, 취업의 자리도 많이 열려있고..또한 라이센스 획등 등 한국인에게 가장 문이 열려 있습니다.
원하시는 대답을 다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님의 좀 더 정확한 정보 및 현 상황 등을 파악하지 못하여 일반적인 대답 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정규유학의 경우 일반적인 정보 외에는 유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여건, 시간이 괜찮고...UT Austin에 정규과정에 입학 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만약, 경제적인 부분까지 생각하고 취업만 목적이라면...SUNY나 CUNY계열도 괜찮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