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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Q&A

워킹홀리데이로 가려고 하는데요.

  조회수: 18981

글쓴이 도은정

호주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 여러국가 알아보고 있는데요 올해는 더이상 워킹비자 받는 나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에 접수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워킹 신청 언제언제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   감자유학 2014-10-08 | 10:55:44
안녕하세요
유학, 어학연수의 감을잡자 '감자유학'입니다.

 

저희 감자유학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문의주신 질문사항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어권 국가중에 워킹홀리데이로 가장 많이 가시는 국가는 아무래도 호주이구요.

호주는 연중 상시 접수가 가능하고 인원 제한이 없으며, 발급 소요기간도 짧아서

빠른 출국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국가이죠.

 

그러나 은정님께서 호주는 싫다고 하시니 그 다음으로 워킹 신청이 가능한 국가들은

영국/캐나다/뉴질랜드/아일랜드가 있을 것입니다.

 

각 국가의 신청일은 각 국가의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을 해 볼수 있구요.

2015년도의 신청일은 아직 공고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려 드릴수는 없으나

올해 신청일을 기준으로 대략의 일정 먼저 알려드리니,

참고 하셔서 그 날짜를 위주로 대사관 공지를 잘 참고 하시면 원하시는 국가의 워킹 신청이 가능하실수 있답니다.

 

- 영국 : 매년 1월경, 1000명 모집

- 캐나다 :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 2000명씩 총 4000명 모집

- 뉴질랜드 : 매년 4월경, 1800명 모집

- 아일랜드 : 매년 상반기/하반기, 각 200명씩 총 400명 모집

 

그러나 워킹홀리데이 모집 인원과 접수 시기는 매년 조금씩 변동이 생기고 있구요.

영국 워킹의 경우, 하반기에 추가 모집을 한다거나,

 

올해 캐나다 워킹의 경우, 상반기 모집을 하지 않고, 여름 시즌에 연달에 2회,

총 4000명을 약간의 간격을 두고 모집을 하여,

캐나다 워킹을 준비하고 있었던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었죠.

 

그리고 아일랜드 워킹도 마찬가지로, 예년에는 400명을 한꺼번에 뽑았다면,

올해는 상반기/ 하반기에 나눠서 뽑았기 때문에

학생 여러분들이 한번더 도전해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 접수전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공인영어점수의 경우,

예전에는 거의 모든 영어공인점수가 가능하였다고 한다면,

올해는 영국측에서 ETS 주관 영어시험(토익, 토플)은 영국 학생비자신청시 제외를 한다는 공지를 내놓았어요.

이 부분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까지 영향이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안전하게 준비하시기에는 아이엘츠를 준비해 놓으심이 더욱더 안전하고 빠르게 준비를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아일랜드의 경우, 워킹비자로 굳이 가지 않으셔도

학생비자로 25주 어학원 등록시 공부기간 동안 주당 20시간 일 가능,

공부가 끝난 이후 25주 동안 주당 40시간 일이 가능한 비자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2015년도 이전에 출국을 원하신다면 아일랜드 학생비자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따라서 2015년에 오픈될 워킹홀리데이 공고,

미리미리 대사관 사이트에 수시로 들어가 보셔서 준비하시구요.

그 전에 미리미리 영어 공부는 필수겠죠?

외국에서 일자리를 잘 구하려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영. 어. 실. 력!!

영어의 감도 저희 감자유학과 함께 잡아주시구요!

 

더 궁금하신 사항 언제든지 전화,이메일 주세요

유학 어학연수의 감을 잡자!

감자유학에서 도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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