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감자유학 불편하네요!! 지난 9월경 시카고 솔렉스 어학연수를 위해 출국한 신현오,지나래라고 합니다. 출국해서 보니 황당한 상황과 거듭되는 감자유학과의 불편한 관계가 만들어져 씁쓸합니다. 내용의 전반은 이렇습니다. 지난 3~4월경 몇몇의 어학원을 찾아다니다 감자유학을 만나게 되었고, 전반적인 내용은 본인이 알고 있던 터라 비자 관련해서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역시 기본적인 서류(블로그에도 많은..)는 도움을 받았지만,부가적인 서류는 혼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하튼 솔렉스를 선택했던 이유는 오후반,주말반이 있다는 것이여서 적극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의 저의 문제는 인터넷에서만 확인 되어진 내용을 감자유학 컨설턴트에게 적극 어필했다는 겁니다. 결과 컨설턴트의 입장은 주말반은 처음 듣는 내용이였고,오후반은 있는 것 같은데요...이러면서 어영부영 넘어갔습니다. 이부분부터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타 유학원과는 달리 수속비 30만원(저흰2명 60만원)을 지불한 결과의 값이라는 문제라는 겁니다. 미국에 와서 통화할 때 유선상으로는 컨설턴트는 본인의 일을 잘 했다고 하는데 학생의 블로거 등 인터넷에서 보여지는 정보를  그대로 믿고 진행하는 것이 과연... 또, 현지에서 솔렉스를 찾아 상담한 결과 오후반은 다운타운이 아닌 본교에 (중급이상의 레벨)만 들을 수있는 하나의 반이 개설되어있다는 겁니다... 어처구니 없이 환불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수속비 60만원을 지불하더라도 환불을 받고자 해서 입니다. 헌데 또 하나의 문제인 환불받을 시 환율에 따라 지급한다는 겁니다! 감자유학원에 학비를 보낼때에는 환율을 원화로 계산 + 송금수수료를 포함해서 보내지만, 받을 때에는 그때 당시에 환율 적용해서 받는 다는 겁니다. 그럼 물어봤습니다 "보낼때 당시보다 환율이 높아져 있으면 그 이상의 환불을 받을 수 있는가?" 답변: 아니요...최대 내셨던 금액 이상은 받기 힘듭니다. 라고 답변을 하는 겁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그래서 다시한번 제안을 했습니다.  본인의 실수도 있고 감자유학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을 감안했을때, 솔렉스에서 환불시 체크(일종이 수표)를 본인 미국계좌로 받을 수 있게끔 하고 나머지 금액(솔렉스 수수료)은 별도 원화로 한국 계좌로 넣어달라고 했지만...이 역시 안된다는 겁니다. 정말 답답하죠!! 체크를 보내면 굳이 환율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데요!! 대체 뭔 법이 이럽니까?!! 마지막으로   감자유학원의 책임과 본인의 잘못된 정보로 이뤄진 이 문제를 바로 잡고 원활한 어학연수가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환불시 기존 보냈던 금액 그대로 돌려받길 원하며 수속비인 60만원은 본인이 포기하는 걸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악의가 없다는 것이 전제하이기에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하는 겁니다.! 꼭 부디 조속한 해결 부탁드립니다!!